부동산 경기 확실히 어려워진 모양
2022. 10. 20. 07:1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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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는 상극인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모양새다. 예전에는 소속공인중개사 자리를 찾으려 지원하면 열중 서너군데에서는 연락이 왔는데 요즘은 채용공고도 줄었을 뿐 아니라 연락오는 비율도 열에 한곳 정도로 확 줄었다. 윤석열은 지 마누라가 현금 부자여서 그런지 국내 부동산 경기는 죽어나도 무리해서라도 금리를 올리고 싶어하는 모양....금리 인상기에 현금부자들만 노났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핑게대고 있지만 무시무시하고 전례없는 금리인상폭을 보면 한국은행은 윤석열이 시키는 대로 국내 경기는 아랑곳없이 금리를 너무 무리하게 올렸다. 결국 피해는 중개업자같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건설사에 고스란히 돌아간다. 부채금리가 높아지니 작은 규모의 건설사들은 빚에 의해 연명하는 셈인데 결국 도산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금리 인상 자체는 어쩔 수 없지만 그 폭이나 시기가 너무 가파른 것이 문제다. 뭔가 의도가 있다고 밖에 느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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