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7. 23:22ㆍ카테고리 없음
성욕은 원래 생식과 번성을 위한 것이 주목적이기에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음과 양의 조화로 이뤄지기에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 역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남자가 지나치게 여자에 집착하면 역무원 살인 사건같은 극단적인 스토킹 사건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으로 큰 비극이라 아니할 수 없다. 반대로 여자 역시 남자에 집착하면 극단적인 경우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살인은 다른 사람의 살 권리를 빼앗는 중차대한 범죄로써 마땅히 중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신께서 주신 생명은 소중하므로 남의 생명을 빼앗을 권리는 그 누구도 없다. 아무리 어떤 사람이 밉더라도 미워하는 마음에서 끝나야지 그걸 실행에 옮겨서 남을 헤치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역사 이래 벌어진 수많은 전쟁들과 살인 및 범죄행위와 사건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일을 생각하면 한이 없겠으나 그러한 눈물이나 고통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모든 사람은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딱 3가지 부류의 사람만 태어나는데,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자기자신만 이롭게 하는 사람, 그리고 남을 헤치는 사람, 이 3가지 부류 밖에 없다. 세상 사람의 80%는 자기 자신만 이롭게 하다가 가는 사람이고 10%는 자신은 물론 남까지 풍요롭게 해주고 가는 사람이며 나머지 10%는 자신도 헤칠 뿐 아니라 남까지 헤치고 가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으로 살다 가는 것이 좋을 지는 너무도 자명하다. 최소한 남을 이롭게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남을 헤치는 하위 10%범주에 들지는 않도록 누구든 성실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한번뿐인 삶은 내 것이건 남의 것이건 짧고도 너무도 소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