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속도가 없다.(즉 속도가 무한대이다.)

빛은 속도가 없다. 빛은 사실상 현존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일 뿐이다.(전기도 마찬가지로 빛과 동일하게 속도가 무한대이다. 즉, 전기와 빛은 동질적인 성질이 있으며 발산하는 게 아니라(즉, a에서 b로 움직이는 개념이 아니라) 존재하는 개념의 것이다.(즉, 있고 없고의 차이 뿐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빛은 '존재'할 뿐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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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빛의 속도는 무한하다 - DVDPrime

빛의 속도라는 개념은 인간의 인식체계가 가진 한계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생겨난 허상의 개념이자 착각일 뿐이다.(마치 인간이 물질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과 동일하다. 사실상 존재하는 것은 파장(에너지, 혹은 파동)에 불과하다.)
 
전기는 빛과 동일한 성질을 가졌기에 사실상 전기 역시 속도가 없다. 즉, 전기도 빛처럼 즉시 출현하거나 꺼질 뿐이다. 마치 스위치를 켜면 즉시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굳이 속도라는 표현을 쓰자면 빛이건 전기건 그 속도는 무한대라고 할 수 있다. 즉 사실상 속도의 한계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단지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성서에서 빛이 있으라고 하자 빛이 즉시 존재했다고 표현되어 있는데 참으로 지당한 표현이다.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에서 발생한 빛은 실제로 지구상에도 역시 순식간에 존재하게 된다.(지구에서 그 빛이 보인다면 말이다.) 단지 사람의 인식 능력의 한계로 인해 빛에 속도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