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1. 17:49ㆍ카테고리 없음
조명은 꽤 밝아도 살갗이 타지 않으니 안심하시라.(단, 살을 인위적으로 태우는 태닝기계는 자외선이 마구 나오므로 살갗이 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피부암에 걸리게 되므로 절대 금물이다.)
또한 조명 아래에서는 미약하게나마 광합성과 비타민D생성이 된다. 태양광보다는 훨씬 미약하지만 그래도 광합성 할 수 있다고함. 또한 형광등 불빛을 쬐면 (햇볕을 받았을때 사람의 피부에서 합성되는 것처럼) 비타민D 역시 생성이 된다고 한다.
결국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 차선책으로 방안의 형광등이나 LED등을 켜놓고 생활하는 것도 햇볕이 부족한 겨울철 특히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하지만 역시 태양빛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므로 결국 춥더라도 규칙적으로 외출하여 적당히 햇볕을 쬐는게 사람이건 식물이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복지가 잘 되어있고 살기 좋다고 인정받는 북유럽국가들에 자살자 비율이 의외로 많은 것도(우리나라보다는 적지만) 일조량이 낮은 기후 탓이 한목 한다고 본다. 햇볕을 오랫동안 못 보면 확실히 기운이 나지 않고 울적해지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 특히 겨울철에는 거의 구름끼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다. 한국처럼 겨울에도 대부분 화창한 날씨가 아니다. 날씨는 사람의 정신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즉, 식물이건 사람이건 적당히 햇볕을 쬐는 게 필요하고 여의치않은 경우 형광등이나 조명 아래 장시간 있어도 광합성 혹은 비타민D생성에 도움이 된다.
*혹시 형광등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에 걸리거나 피부가 탈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접어둬도 된다. 형광등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햇볕에 비하면 극히 미미하기에 형광등(LED조명 마찬가지) 때문에 피부가 타거나 심지어 피부암에 걸릴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라.
(단, 태닝(tanning) 기계는 자외선이 극히 강하게 나와서 살갗도 태우고 피부암에 걸리게 되므로 절대 금물이다. 태닝기계를 30번 이상 사용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1~2%도 아니고 무려 32%나 높아진다고 한다.(사실상 '태닝기계 사용=피부암 걸리는 지름길'이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3/2022050300913.html
https://www.youtube.com/watch?v=kO6pxhpRs_U
https://www.a-ha.io/questions/429f2c14d91e5eb597b4f06b7557ff88
https://www.a-ha.io/questions/4f8ab759473c3a98b084f002b3094c38
https://www.a-ha.io/questions/4df68bbbab724767a600c7c6ec36619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oqhr4751&logNo=2206569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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