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오래 쓰는 법: 충전과 방전을 자주해줄것(과유불급)

배터리수명에 완충과 완방은 해롭다고 한다. 배터리는 마치 우물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즉, 너무 메말라도 안 되고 너무 꽉 차서 넘쳐흘러도 안 좋은 것이다. 대략 10%~90%선을 왔다갔다하며 유지하면 좋은데 내 경우는 100%충전이 완료되면 배터리전원을 차단해서 충전된 전기가 소모되도록 놔둔뒤 대략 1시간 가량 사용하여 20~30% 언저리가 되면 다시 충전을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양극단을 치우치지 않으면서 계속 충전과 방전을 리드미컬하게 유지하면 배터리 수명 역시 오래 간다. 가장 나쁜 것은 100%충전되었는데도 그냥 계속 충전상태로 방치하는 것이다.(과유불급이라고 보면 되는데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요즘 전자제품은 과충전을 예방하기 위해 100%충전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회로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그냥 100%충전되면 사용자가 직접 콘센트를 아예 빼버리거나 전원을 차단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완전충전에 비해 완전방전(0%)은 크게 해될 것은 없으나 역시 완전충전처럼 너무 자주 완전방전해주는 것 역시 배터리수명에는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핸드폰 역시 동일하며 청소기, 전기차 등 대부분의 배터리로 구동되는 물품 일체에 해당하는 말이다.(과유불급을 다시 떠올려보라)

다만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80%정도만 배터리가 충전되어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는 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되길 바란다.
어쨌건 중요한건 배터리가 100%충전되기 전에 콘센트를 빼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게 수명연장에 좋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6Dgt5QH4A&t=322s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30

"스마트폰 배터리, 이렇게 하면 2년은 거뜬히 씁니다" - MS투데이

https://www.youtube.com/watch?v=sXWlX8eqf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