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알바하면 안 되는 이유

2023. 1. 11. 09: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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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젊었을때 (정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순노무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보다 인생에서 멍청한 짓거리는 없다.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는 비율, 즉 환산율이 가장 떨어지는게 단순아르바이트다.(정부에서 정해준 최저시급은 정말 엿같은 수준이다. 걍 숨만 쉬고 살라는 것이나 다름없고 공짜로 사람 부려먹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심보다. 참고로 내가 생각하는 현재의 적정 최저시급은 최소한 만오천원 이상이며 2만원은 되어야 먹고살만한 것이다. 세상이 엿같으니 만원도 안 되는 최저시급을 정해놓고 젊은 세대를 그저 부려먹으려고 작정하고 만든 게 현재 기성 정치권에서 합의한 최저시급이라는 것부터 알아둬라.) 정말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어서 하루라도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밥값도 없을 정도로 궁박한 처지라면 아르바이트를 뛰는 것을 말리지 않겠으나 단순히 유흥목적으로, 혹은 공부하기 싫어서, 푼돈 벌 목적으로 등등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그냥 한마디로 멍청한 것이다. 그런 아르바이트는 노동력이 사실상 상실된 60세 이상의 아저씨나 아줌마들에게나 적합한 것이다. 젊을 때는 그런 한가한 짓을 하며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는 게 내 지론이다. 자수성가한 인물들이나 뭔가 사회에서 한몫하는 위치에 올랐던 자들 중에 한가하게 맥도날드 알바나 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은 없다. 그들 중 일부는 불가피하게 단순노무직에 잠시 몸담은 적은 있어도 대부분 고학하며 더 괜찮은 잡(job)을 얻고자 몸부림쳤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만 상기해라. 젊은 시절의 한시간은 정말 황금같은 시간(돈으로 따지면 최소 3만원, 혹은 그 이상 값어치가 있다.)이기에 그런 소중한 시간을 만원도 안 되는 최저시급받으며 소비한다는 것은 크게 밑지는 장사일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jPrxX7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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