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학대에 불과하다.

2023. 1. 17. 23: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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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선진국 대부분의 공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학대에 불과하다. 실제로 사회의 발전을 가장 가로막는 것은 다름아닌 공교육이라 할 수 있다. 공교육시스템은 겉으로는 학문과 지식의 전파를 위해 존재한다는 그럴듯한 포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단순히 취업의 관문에 해당하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사전 준비시스템에 불과하다. 즉, 공교육 시스템에서 배우는 학문의 상당수는 쓸모없는 것들이다. 쓸모없는 것들, 잊어버려야 마땅한 쓰레기들을 마구 머리 속에 집어넣고 얼마나 선생님 말에 잘 따라서 쓰레기를 열심히 집어넣었는지를 테스트하여 대학교에 줄서기시켜 보내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순응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라는 것은 할 줄도 모르는 기계같은 자들이 거의 명문대로 들어가서 사회의 지도층을 구성하니 사회가 요상한 구석으로 흐르고 더 이상의 발전이 없거나 대단히 더딘 것이다. 앞으로 공교육은 변화되거나 아예 폐지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사람의 인생은 쓸데없는 것들로 머릿속을 집어 넣어도 될 만큼 그렇게 길지 않다. 사람의 지적인 능력 역시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이나 막 배워서는 효율적으로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그리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식으로 채울 수가 없다. 그러함에도 공교육이라는 긴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쓰레기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서 늙어가버리니 실제로 가치있는 것들을 배우고 활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젊음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 오늘날 한국 교육의 최대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왔던게 공교육이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공교육이야말로 한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최대의 적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즉, 공교육이 시대흐름을 쫓아가지 못하고 퇴물이 되어버려 이제는 오히려 사회의 발전을 좀먹는 최대의 장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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