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4. 10:34ㆍ카테고리 없음
쌀을 씻을때는 수돗물을 사용시 더운물보다는 찬물로 하는게 훨씬 더 낫다. 이유는 따뜻한 물 속에 중금속과 같은 몸에 해로운 물질이 더 많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수돗물은 수도관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는데 뜨겁게 데워진 물은 수도관 속에 머물면서 차가운 물에 비해 관 내부를 훨씬 더 쉽게 많이 부식시킨다. (찬물에는 설탕이 잘 안 녹지만 뜨거운 물에는 금방 녹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는 뜨거운 물질은 에너지가 많아서 물 분자가 활발히 움직이므로 화학반응도 더 잘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수돗물이라도 뜨거운 물은 찬물에 비해서 배 이상 수도관 내부의 녹이나 해로운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으면 희뿌옇게 보이는 이유는 찬물에 비해 뜨거운 물 내부의 에너지가 높아 물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찬물에 비해 뿌옇게 보이는 원인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뜨거운 수돗물에 수도관 내부의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위에서 언급했듯 수도관 속의 온수(뜨거운 물)가 수도관을 더 빨리 더 쉽게 부식시키기 때문이다.)이기도 하다.
따라서 밥을 하기 위해 쌀을 씻을때는 찬 수돗물을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한편 밥을 흰 쌀밥이 아니라 현미로 한다면 현미의 경우 도정을 한 차례 밖에 안 하기 때문에 농약이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는 편이므로 흰쌀밥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많이 씻어내야 한다. 현미를 제대로 씻지 않고 밥을 할 경우 밥맛이 이상하거나 거무튀튀한 것들이 밥공기 표면에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몸에 안 좋은 것들이므로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현미를 최소 30분 이상 불린후 10번이상은 깨끗한 물에 정성껏 씻어내는 게 필요하다. (또한 밥솥에 그대로 현미밥을 하는 것보다 물에 끓이는 방법으로 밥을 하면 몸에 해로운 비소 등의 물질을 좀더 많이 날려보낼 수 있어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하지만 나는 불편해서 그냥 전기밥솥 계속 쓰는 쪽으로....물에 끓이다가는 태워먹을 것 같아서 못할 것 같음))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6009357_32531.html
[스마트 리빙] 무기 비소 줄이려면 현미, 물에 불려 밥 지으세요
쌀과 같은 곡물에는 대부분 중금속인 비소가 들어있는데요. 비소를 줄이려면 현미는 여러 번 씻고 물에 불려 밥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비소는 물과 흙, 공기, 동물과 식물 등 자연에 ...
imnews.imbc.com
https://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907
식약처, 현미 ‘무기비소’ 관리 강화…기준 마련 계획 - 식품저널 foodnews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식품 중 중금속 4종(비소, 무기비소, 수은, 메틸수은)의 기준ㆍ규격을 재평가한 결과, 노출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섭취량ㆍ식습관 등을 고려
www.foodnews.co.kr
https://bodinfo.com/brown-rice-as/
현미 중금속 오해와 진실, 현미밥을 지을 때 꼭 이렇게 하세요.
현미 중금속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미는 매우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또 좋지 않은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현미가 가지고 있는 중금속을 들 수 있습니다.
bodinfo.com
https://m.blog.naver.com/minimina0226/221507724582
현미와 백미, 뭐가 더 좋을까? 비소 ( Arsenic ) 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쌀이 주식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현미냐 백미냐 의견이 분분하다. 현미에 들어있는 독성에 대해 이야...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