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딱 하나만 생각한다.

2023. 1. 25. 13: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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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나 일을 찾을때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게 된다. 집과의 거리는 물론이고 향후 전망, 급여, 근무조건 등등 여러가지를 따지는 건 기본이다. 다만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는 없으므로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 때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이 일을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을까?'만 생각하면 된다. 어떤 일이나 기회건 그때가 아니라면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예를들면 단순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꼭 젊을 때가 아니더라도 늙어서 은퇴 후에 할 수도 있다. (공사판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대개 50대 이상이다. 즉, 사람 체력은 생각보다 탄탄해서 평소 관리만 잘하면 50대는 물론 60대 혹은 그 이상의 나이에서도 공사판에서 노가다 뛸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은 되는 것이다. 물류 알바를 가봐도 60대 이상 나이되는 분들도 자주 보인다. 즉, 단순육체노동은 거의 아무나 어느때고 할 수 있는 일들이라서 굳이 나이를 따지지 않는 것이다. 할아버지 정도되어 거동도 불편한 정도가 아닌 다음에야 상관없다는 얘기다.) 그런 단순한 논리를 적용해본다면 젊은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즉,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돈 몇 푼 벌자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의 때를 낭비하는 것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짓이다. 적어도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면 말이다. 인생을 가볍게 여기고 싶지 않으면 청년의 때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절대 비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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