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7. 11:24ㆍ카테고리 없음
어느정도의 돈은 생계에 필요하나 정도 이상의 돈은 이 세상을 공의롭게 살아가는데 방해가된다. 어느정도의 돈이라는 게 어느 수준인지는 알수 없으나 평범한 중산층보다도 조금 못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무튼 돈때문에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속물처럼 살아가는 세상이므로 정의롭게 살고자한다면 어느정도의 가난은 각오해야한다. 사기치고 사는게 싫다면 아래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1.결혼하지 말것
결혼하는 순간 가족에 얽메이게 되어 마음대로 살수없게 된다. 가족때문에 비굴해지거나 뜻을 굽히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신부님이나 성직자가 미혼인 것은 이유가 있어서다.
2.소박하고 검소하게 살것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으면 늘 소박하고 검소하게 뭐든 아끼며 살아야한다. 사람들이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며 비굴하게 사는 것은 결국 돈 문제이기 때문이다. 돈과 욕망에 휘둘리며 살고 싶지 않다면 역설적으로 돈의 주인이 돼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건 아니다싶으면 회사를 바로 관둘 수 있을 정도의 재력과 능력은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한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사회에 기여하기는 커녕 악한 짓만 하고 있다면 그런 회사를 단지 돈 때문에 다닐 필요가 있을까?
한국의 뉴스만큼 다이나믹한 곳이 있을까? 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명불허전 헬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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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안한 일들이 많은 세상이다. 한국은..
그건 그렇고 국민연금은 바닥날 게 뻔히 보이니 왠만하면 그냥 붓지 않는 게 답이다. 어차피 세금으로 다 떼어갈 돈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