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건 성직자(구도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라

성직자 혹은 구도자들의 삶은 경이로울 때가 많다.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일 없으며 세상사에도 초연한 그들의 삶은 존경스러운 것이다.
여기 나오는 성직자분도 아예 사는 곳 주변의 삶을 변화시키셨다.
이 외에도 좋은 일 많이 하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찾아보면 참 많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자유이지만 결혼을 했더라면 저렇게 살 순 없을 것이다.
https://youtu.be/AhGBaerrnjc

모든 사람이 성직자가 될 필요는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대신에 무슨 일을 하건 이분처럼 성직자의 마음으로,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최선을 다한다면 세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 자신에게도 좋으며 남에게도 이로운 것이다. 예를 들어 이 방송에 나온 신부님뿐 아니라 이 방송을 촬영한 이들도 좋은 일을 한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