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6. 21:20ㆍ일일단상/시사
한국 언론들은 하나같이 등신들 뿐인듯...무려 9년간이나 장기 집권해서 사실상 10년이나 독재 노릇한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다음으로 최장기 집권한 독재자 윤종규를 '명퇴'했다며 치켜세운다. 한국 언론들은 등신들만 모아놓은 듯 싶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8070024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CEO 거취에 강해지는 당국 입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9년 임기를 끝으로 퇴진한다. 차기 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에서는 한층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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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피빨아먹는 예대금리차로 고액의 성과급 파티나 벌이는 주제에 무슨 같잖은 회장 타이틀인지 이해 안 가는 족속들이다. 여하간 한국에서는 정상적인 마인드로는 살아가기 힘들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5240030
임기 만료 앞둔 윤종규 회장…KB금융, 9년 만에 수장 교체 가능성은?
KB금융그룹에서 새로운 최고경영자(CEO)가 나올지 업계 관심이 뜨겁다.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9년 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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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이면 진짜 오래 헤쳐먹은거다. 고마 내려와도 된다. 욕심은 많아가지고..ㅉㅉ
참 징글징글하다. 빨아주는 언론사들이나 윤종규 본인이나 아무 생각 없이 저들의 성과급 파티에 도움의 손길을 기꺼이 내미는 은행 고객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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