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1. 08:44ㆍ일일단상/시사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편육은 영양식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공장식으로제조한 편육은각종 화학물질 범벅된 해로운 음식이다. 편육이 다른 육류에 비해 싼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편육은 그냥 햄 소세지와 마찬가지로 몸에 아주 해로운 화학물질 덩어리로 보면 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8/30/KSBLT2AB4ZD73OULF5ZGW5J5YI/
이번에는 원할머니가 걸렸는데 이 회사는 언론사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 곳이라 저렇게 대서특필된 것이다. 언론계의 생리를 아는 이라면 다 알 것이다.
흉기차의 급발진 사고가 매스컴에서 다뤄지지 않는 이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근로자들의 백혈병 문제 등이 이슈화되지 않는 것도 언론사들이 저런 대기업들에 받는 돈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 은행 증권 등 금융권의 이자놀음과 수수료장사를 통한 막대한 성과급 잔치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도 조중동을 비롯한 주요 언론사들이 저들의 돈을 받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알면 알수록 매우 추잡하고 드러운 곳이다.
따라서 언론의 기사보도나 뉴스를 표면적으로 곧이곧대로 믿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 할 수 있다. 모든 뉴스나 보도에는 의도가 숨어있다. 강조하는 바를 이슈화해 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어떤 정보를 접하건 숨은 뒷 의도나 배경, 왜 그러한 기사가 나오게 됐는지부터(대개의 주요 헤드라인 기사는 언론사 높으신 분들이나 사주의 의중이 반영된다.) 먼저 파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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