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잊는 것도 최고의 전략

좋아하는 사람이 날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을 때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뭘까? 이런 상황에서 구사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두가지 뿐이다. 잊거나 기다리는 것이다. 상대방이 명확히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연락을 시도한다면 그건 낭만이나 사랑이 아니라 그냥 스토킹일 뿐이다. 차라리 자신의 부족함과 매력없음을 인정하고 더 노력해서 매력적인 이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또한 한편으로는 다른 상대방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삶에서 기회는 또 언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모르니 말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거절당해 마음이 아프겠지만 버텨야할 때 버티고 포기해야할 때 포기하는 것도 지혜라는 점을 잊지 말자. 이 간단한 지혜가 없으면 스토킹범으로 몰려 인생 쪽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