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 넘어 연예 상대를 구한다면 해외로 나가라

2023. 9. 21. 15:28일일단상/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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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교 관습이 굳건해서인지 몰라도 나이 40이 넘은 늙다리라면 국내에서는 더 이상 괜찮은 연예 상대를 만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괜찮은 이성이라면 그 나이 정도면 이미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교제하는 상대방이 있을 나이다. 그 외에 그 나이되도록 싱글이라면(특히 여성의 경우) 성격이나 외모 중 한 부분에 상당한 결함이 있는 분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나이가 들었다면 오히려 국내보다는 좀더 자유분방한 해외에서 연애상대를 구하는 게 훨씬 쉬울 수 있다. 해외라면 나이 50이 넘어서도 싱글인 상태에서 연애상대를 찾아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는 커플이 꽤 된다.

만약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해외출장이 잦은 회사라면 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이므로 이러한 기회를 노려야한다.

특히 ~전시회,~박람회, ~학술회 등의 각종 해외 행사에는 거의 반드시 소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므로 이 때를 잘 이용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혹은 전시회에서 전혀 낯을 모르는 이성이지만 물건에 관심있는 척 접근해서 연락처를 얻는 방법도 있다. 대개의 경우 친절하게 자신의 연락처를 가르쳐주거나 명함을 준다.

해외 출장시 말끔한 정장을 가져가서 네트워킹 행사 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내가 알기로는 이런 기회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국제 연애 커플도 꽤 된다. 태어나서 오직 한 이성과만 연예하는 것은 너무 지겨운 일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성이 있으니 능력껏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이성과 데이트하는 자유를 누리며 즐기는 삶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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