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많아봤자 아무 소용 없는 이유

2023. 10. 3. 17:05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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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일에 달하는 지겨운(?) 연휴가 끝나간다. 거의 일주일을 삥땅친 셈인데 솔직히 돈이 없으면 연휴가 아무리 많아봤자 즐겁게 지내기 힘들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자유는 연휴가 얼마나 있느냐가 아니라 돈이 얼마나 있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휴에도 책 붙잡고 공부하는 중....삶이 참 퍽퍽하다. 그나마 몸으로 돈을 버는 사회 최하층민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노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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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더·헬기 추락…사건 사고로 얼룩진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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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넘도록 썩은 냄새 진동해"…40대 수학강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추석 전날인 지난달 28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고독사로 추정되는데, 명절을 앞두고 발견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강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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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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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집배원'의 배신…"5년간 성폭력·절도 등 465명 징계"

음주운전, 폭행, 성폭력, 절도 등의 사유로 징계받는 집배원이 매년 100명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하영제 의원(무소속)이 우정사업본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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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음 증시에…개미들, '커버드콜 ETF'에 뭉칫돈 투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엄포에 국내외 증시가 요동치자 하락·횡보장에서 콜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매도로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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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요지경 한국은 연휴 중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구나...왠만해서는 이제 놀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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