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허탕
2022. 2. 15. 21:00ㆍ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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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로 주문이 없었다. 내가 저녁식사를 늦게 끝마쳐서 피크타임이 지난 8시부터 도보배달알바를 시작한 이유도 있지만 8시~9시사이 1시간동안 무려 1건의 주문 밖에 없었다. 날씨가 좀 풀리니 확실히 주문 건수가 확 떨어지는 듯 하다. 그래도 지나고 보니 엄청 추웠던 12월~1월 사이에는 정말 주문이 자주 들어왔었다. 오늘은 배민커넥트 2건, 그리고 새로 시작한 부릉(vroong) 1건, 총 3건을 완료해서 만원 조금 넘게 벌었다. 밤 9시 이후에 2건의 주문이 있었는데 파리바게트 1건과 맥주+노가리 1건이었다. (밤9시 이후에는 치킨, 족발, 술 같은 종류의 야식 배달이 종종 있다. 물론 10시 이후에도 배달건수가 있는 걸로 아는데 나는 운동이 목적이라 밤 10시 이후에는 일하지 않으므로 늦어도 9시반 배달까지만 완료하고 이후에는 집에서 쉬는 편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주문이 더 없을테니 다른 돈 될만한 부업거리를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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