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국이 무섭다고 생각하는 이유

2022. 2. 17. 10:02일일단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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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아디다스도 못 버틴 中 ‘민족주의 소비’ (msn.com)

 

나이키·아디다스도 못 버틴 中 ‘민족주의 소비’

중국의 ‘민족주의 소비’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도 맥을 못 추고 있다. 중국 내 점유율 1, 2위를 기록한 운동화 브랜드가 최근 중국 브랜드에 자리를 내줬다. 1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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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집력이 한마디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스타벅스 등 외산브랜드들이 호령하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중국은 정부 지시 한마디로 글로벌 외국계기업도 맥 못출 수준의 어마어마한 민족적 결집력이 있다. (마치 우리나라 70~80년대 고도성장기를 보는 듯 하다.)

 

민주주의와는 좀 거리가 먼 정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하간 이런 점은 중국의 최대 강점 중 하나라고 보여진다.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국내 잘 나가는 기업도 중국에서는 맥을 못 추는 게 사실이다.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하긴 하지만 중국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은 완전히 밀려난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대목  

삼성전자 갤럭시 '외산폰 무덤' 中시장 공략 성공할까? - 머니S (mt.co.kr)

 

삼성전자 갤럭시 '외산폰 무덤' 中시장 공략 성공할까? - 머니S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중국에서 점유율 0%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기점으로 폴더블폰을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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