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2. 05:55ㆍ일일단상/삶의지혜_좋은글
어떤 이유에서건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거나 혹은 결혼을 감행할 여력이 안 되는 경우(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클 것임), 혹은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아직 짝을 만나지 못한 경우 여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는 내 경험에 비춰 가장 현명하게 여자를 만나고 대시하는 법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우선 전제조건으로 내가 필히 당부하고 싶은 점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일부러 여자가 있을 것 같은 장소나 모임을 물색할 필요가 절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자신의 살 길을 살아가다보면 마음에 드는 이성들을 여러 곳에서 여러 기회를 통해 반드시 만나게 돼 있다. 괜히 인연을 만든답시고 마음에도 없는 여행을 간다거나 번화가(나이트클럽, 헌팅포차 등)를 기웃거린다거나 교회나 성당 절 같은 종교단체 활동을 한다고 해서 니 인생에 예정돼있지도 않은 연인이 생길 리가 만무하다. 그런 곳에 나가봤자 돈낭비나 하고 호구가 될 뿐이며 인생에 아무 짝에도 도움 안 되는 쓸데없는 인간들만 여럿 알게 돼 인생이 더 피곤해질 뿐이다. 즉, 시간낭비라는 것. 결론을 말하자면 '여자를 만나기 위해 이리기웃 저리기웃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위 전제 조건을 만족했다면 다음으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1. 대범해질 것
-원하는 여자에게 대시하기 위해서는 일단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 즉, 거절당해도 상처받지 않을 용기와 타인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한 것이다. 일단 살아가다가 매우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마주쳤다면 그냥 용기를 내어 다가가서 '관심이 있으니 식사나 차 한번 하자'고 직접 대시할 필요가 있다. 단, 이때 아예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쌩판 모르는 여자에게 이런 짓을 하면 스토커나 미친놈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99%이기 때문에 일단 최소한 자신의 일상생활 영역 내에 있는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게 좋다. 가장 흔하게는 직장에서 업무나 어떤 계기를 통해 알게 되는 여성, 혹은 직장을 오가다가 동선이 겹쳐서 종종 마주쳐서 최소한 서로 안면(얼굴) 정도는 알고 있는 여자들이 이 범주에 들어간다. 길거리를 가다가 우연히 아주 괜찮은 이성을 만나게 됐을 때 정말 연락처라도 알고 싶어 참을 수 없는 지경이라면 기회를 보다가 아주 정중히 다가가서 사정을 설명하고 연락처라도 알려달라고 하면 (확률은 낮지만 무조건 실패하지도 않으니) 성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은 계속 문을 두드리는 노력을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이때 여성으로부터 거절을 당하더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데미지를 입지 않아야 한다. 여성이 거절을 한다면 일단 뒤로 물러나서 시간을 오래 두고 기다렸다가 한번 정도 더 대시할 필요는 있다. 만약 시간이 흘러서 다시 연락했는데도 또 거절당했다면 그때는 정중히 물러나는 게 좋은데 왜냐하면 여성으로부터 2회 이상 거절당했음에도 또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면 그때부터는 스토킹법에 의해 형사 처벌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세상의 반은 여자이고 이 여자 아니라도 다음 기회가 또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2. 자신을 잘 꾸미고 관리할 것
-이건 사실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최소한 외모는 깔끔하게 하고 다니며 운동 역시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색도 좋아지고 한층 매력도가 높아지는데 가장 간단하고 돈 안 드는 운동은 조깅이며 운 좋게 집 근처에 야트막한 산이 있다면 등산도 추천할 만 하다. 운동은 원래 야외에서 하는 게 가장 좋은 것이다. 다만 조깅이나 등산이 불가능할 정도로 덥거나 추운 혹한기 혹서기에는 헬스장을 이용할 만한데 이때에도 짧게 2~3개월 정도만 등록하는 게 헬스 비용 아끼는 길이다. 옷은 굳이 비싼 옷, 유명 럭셔리 브랜드 옷을 걸치려할 필요 없이 수수하지만 깔끔한 옷차림이면 충분하다. 몸매가 받쳐주면 수수한 옷을 입어도 매력이 묻어나게 돼 있기 때문이다.
*스킨케어 관리법
-남자건 여자건 스킨 관리가 외모에 있어 가장 중요한데 (외모 경쟁력은 피부만 깨끗하고 건강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만큼 피부관리가 핵심이다) 내 경험상 스킨케어나 화장품에 굳이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면 딱 하나만 추천하라면 '호호바오일(정제되지 않은)'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효과는 왠만한 비싼 스킨케어제품 저리가라 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사실 호호바오일 하나만 있으면 다른 모든 화장품이 필요가 없다. 비싼 크림이나 토너 같은 거 살 바에는 그냥 호호바오일만 갖추고 있으면 된다. 호호바오일은 인체의 피지와 구조가 유사해 부작용도 거의 없다. 호호바오일 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 세안후 1~2분 정도 호호바오일을 엄지손톱만큼 덜어내서 얼굴에 문지르고 맛사지해주는 게 끝이다.
3. 경제력은 기본 중의 기본
-위에 열거한 모든 것들도 '돈'이 없으면 말짱 꽝이다. 최소한의 경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건 알바라도 하건 일단 돈은 벌어놔야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해진다. 부자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여자친구는 만들 수 있다. 내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데이트를 위해 최소한의 돈은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4. 마음을 비울 것
-이 모든 것을 다 갖춰서 원하던 여성과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하고 성관계까지 갖는다 해도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애인과 성관계를 갖고 나면 느끼게 되겠지만 '아, 섹스라는 게 정말 별거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남자들은 특히 여성에 대해 큰 환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자를 갖기 위해 환장하지만 막상 여자를 품에 안게 되면(=섹스를 하고 나면) 별것 아니라는 현타가 반드시 오게 돼 있다. 실제로도 섹스라는 게 상상했던 것보다는 별것 아니기 때문이다. 여자 경험이 없는 남자들은 섹스에 대해 (주로 해로운 야동에 노출된 영향 탓에...내가 그래서 늘 야동을 보지 말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일종의 큰 착각과 환상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여자의 벗은 몸을 보거나 섹스를 하면 별다른 감흥을 크게 느끼지 못할 것이다. 물론 꿈꾸던 여성과의 섹스가 좋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서 특히 남자라면 더욱 평생 섹스를 갈망하며 살도록 설계 돼 있지만) 기대하고 꿈꿔왔던 바에는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다. 사실 세상사 어떤 일이건 알거나 경험하지 못했을 때는 막연한 환상 내지 허상 같은 것을 갖게 되지만 실제로 직접 경험해 보면 모든 것이 '별거 아니군'이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공부건 일이건 운동이건 섹스건 연애건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나는 큰 깨달음을 얻었고 삶을 달관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나는 현재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가 된다고 해서 크게 삶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뭔가를 소망한다면 소망이 현실이 되기 까지 반드시 고통을 느끼게 될 텐데 그러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게 삶을 현명하게 사는 일이다. 이혼이 많은 이유도 배우자나 결혼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갖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실제로는 결혼 역시 정말 별것 아니며 두 사람이 함께 살면 무조건 싸움이 나게 돼 있다. 신혼의 달콤함은 3개월을 넘지 못한다. 고딩때는 명문대에 진학하면 날아갈듯 좋을 것이라 착각하지만 막상 원하는 명문대에 들어가면 (좋긴 하겠지만) 별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현타 역시 금방 올 것이다. 대딩때는 남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좋을 것이라 기대하며 능력남으로서 살아가는 멋진 삶을 꿈꾸지만 실제로 그러한 직장에 들어가봤자 정말 별것 없고 사람 사는 건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걸 머지 않아 느끼게 된다. 혹은 자신이 몸으로 일을 하는 블루칼라 직종에 있다면 선배들의 현란한 기술이나 몸놀림에 주눅들게 되지만 막상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그러한 기술이나 몸놀림도 별것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즉, 삶이라는 건 살아보면 정말 별것 아니다.
아무튼 위에 열거한 사항들만 제대로 지켜도 최소 1년 안에는 어떠한 형태로건 여자 친구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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