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19. 10:29ㆍ투자_부자학_돈
한국인과 한국증시의 특성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냄비 근성과 양떼근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인은 기질적으로 선동질이 아주 잘 먹혀드는 나라인데 정치 뿐 아니라 증시에서도 마찬가지다. 언론사들이 원하는 대로 한국인들은 움직여 주며, 이로 인해 가는 놈(섹터)만 계속 가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며, 반대로 안 가는 섹터는 장기간 안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른바 양떼근성으로 인한 쏠림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양떼들은 무작정 남들이 달려가는 곳으로 함께 달려가는 속성이 크기 때문에 그러하다. 작년의 반도체 쏠림 현상과 특정 섹터 쏠림현상(이른바 '조방원', 올해 초부터는 로봇)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대표적으로 그러한 양상을 드러낸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심지어 이런 근성을 역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가는 섹터는 돈을 쏟아부어서 함께 양떼 몰이 놀이를 즐기며 안 가는 섹터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인, 한국증시는 보면 볼수록 웃기는 곳이다. 시총으로 보면 아직 세계 10위권에도 못 미치고 인도보다도 증시 규모가 작은 나라임에도 말이다.
특히 최근 국내 로봇 주식은 말도 안 되게 거품이 낀 상태. 반도체는 수긍이 가지만 한국 로봇 주식들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말이 안 되고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으니 접근 금지가 현명하다.
한국 증시는 최근 AI 열풍 등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급증하며 세계 증시 규모 순위가 크게 상승해 12위 또는 14위권에 위치하며 독일 증시와 경쟁하는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2025년 말 기준 약 2.7조 달러 규모로 성장,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1.93%까지 확대되는 등 주요 선진국 증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순위 변동의 특징:
상승세 뚜렷: 2024년 대비 2025년 말 한국 증시는 시총 규모가 50% 이상 급증하며 2024년 16위에서 2025년 12위(혹은 14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AI 및 반도체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 대형주들의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순위 상승의 주요 원인입니다.
글로벌 시장 내 비중 확대: 세계증시 전체 시가총액에서 한국 증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1.93%까지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증시 순위 (2025년 말 기준):
1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압도적인 세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일본(3위), 중국 상하이(4위), 중국 선전(7위)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 (12~14위):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를 제치고 독일 증시를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이 엄청 경제적으로 잘 나가는 국가 같아도 아직 시총으로는 인도(4위)에도 못 미치는 작은 국가일 뿐이다. 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파악하는 게 투자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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