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6. 00:24ㆍ일일단상/시사
지구온난화가 환경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사실 지금의 이산화탄소(CO2)농도는 중생대에 비하면 크게 낮다. 중생대의 CO2는 현재의 약 2배~6배에 달했다. 이렇게 CO2농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중생대에는 식물 등 생물이 번성했다. 생물이 죽어 땅속에 묻혀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석유와 석탄이 된 것이다. 중생대에는 CO2농도와 기온이 높았지만 생물은 번성했다. 앞으로 CO2농도가 올라가고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면 인간은 살기 힘들어질지 몰라도 생물 전체로 보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더 번성할 가능성도 있다. 지구의 산소 농도는 큰 폭으로 변화해왔다. 고생대말기에는 산소농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생물들은 호흡이 힘들어져서 멸종하게 된다. (출처: 바이러스란 도대체 무엇인가-미야자와 타카유키)
즉, 탄소배출을 특별히 제재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탄소배출권은 그냥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선진국들이 삥뜯기 위해 고안해낸 수작에 불과하다. 개발도상국은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환경오염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인데 이를 빙자해 선진국들이 삥뜩고 발전을 방해하려는 수작이라는 것이다.
탄소배출권 가격 무엇으로 결정될까 김태선의 탄소배출권 | 한경닷컴 (hankyung.com)
탄소배출권 가격, 무엇으로 결정될까? [김태선의 탄소배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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