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태어나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2022. 3. 20. 15:40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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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동을 해보면 알겠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괴로운 일이다. 똑같은 일을 매번 반복해야하고 똑같은 일상이 매번 반복되는 것은 마치 시지푸스의 형벌을 받는 것과도 같다. 의미없고 재미도 없는 일을 영원히 반복해야하는 형벌같은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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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드라마에 대해서는 시지프스 : the myt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시포스(고대 그리스어: Σίσυφος['sɪsɪfəs], 라틴어: Sisyphus)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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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문명의 발전은 되도록 단순노동을 없애기 위한 몸부림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문명과 과한기술 발달의 정점은 AI와 로봇이라 할수 있는데 둘 다 인간을 고통스러운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주기위한 도구 같은 것들이다. 성서에 의하면 인간을 노동하게 만든 것은 창조주인데 인간들은 꾀를 내어 어떻게든 노동을 피하는 방법으로 문명을 발전시켜왔다. 일부 재벌가의 사람들은 이미 평생토록 놀고 먹어도 다 소진하지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해놓은 상태이니 일부의 인간들은 이미 인류의 오랜 소망을 이미 성취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튼 인류를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줄수 있는 구원자는 과학기술의 발전뿐이다.

 

또한 단순노동에 종사할 경우, 인간의 놀라운 지적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도 없이 생을 마감하니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즉, 자신이 물려받은 지적 자원을 채 절반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가능하면 젊을때는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더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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