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 19:04ㆍ카테고리 없음
햄/소세지/오뎅(어묵)은 맛있음에도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햄/소세지에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 발색제(아질산염)때문이고, 설사 발색제가 들어가지 않았다하더라도 역시 문제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바로 인산염성분 때문이다. (비슷한 논리로 각종 훈제식품 역시 몸에 안 좋은데 훈제하는 과정에서 아질산염과 비슷한 성분이 음식에 묻기 때문이다. 그래서 훈제오리나 훈제연어는 안 먹는 게 좋다. ) 아질산염 같은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위장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약과 같은 아주 안좋은 성분이 나온다(1급발암물질)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햄소세지를 한개씩만 먹어도 위암, 대장암 등에 걸릴 위험이 두배이상 치솟는다고하니 주의를 촉구한다.
http://vitamin.or.kr/bbs/board.php?bo_table=acidulants&wr_id=22
인산염(phosphate)
단무지의 탱탱한 자태, 튀김의 바삭한 식감, 면발의 쫄깃함, 탄산음료의 톡쏘는 상쾌함은 모두 식품첨가물 인산염의 효과입니다.인산염은햄, 소시지, 치킨, 어묵, 맛살 등 대부분의 가공품에 '산
vitamin.or.kr
(물론 아질산염같은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수제소시지라면 다른 얘기이겠으나 수제소시지는 일단 가격이 매우 매우 비싸고 한국에서 유해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제대로 된 수제소시지를 찾는다는 게 사실상 어려울 뿐더러(소세지의 본고장 독일에서도 수제소시지는 수퍼마켓 가격의 4~5배에 달함) 유통기한도 매우 짧은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소시지라면 (설사 수제소시지라는 탈을 쓰고 있더라도) 성분에 아질산염같은 해로운 화학성분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질산염이 들어가지 않은 햄/소시지는 흰색이다. 붉은색의 햄/소시지가 있다면 그건 100% 발색제가 들어간 것이다(고기를 삶으면 흰색이라는 점을 상기해보기 바란다. 고기를 익히면 붉은색이 아니라 흰색이다.)
햄과 소시지의 제조과정에 발색제가 설사 들어가지 않는다하더라도 (요즘은 발색제(아질산염 등)가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퍼져서 수퍼마켓에서 파는 햄/소시지 중에도 발색제를 넣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상품들이 꽤 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 발색제가 안 들어간 자연상태의 소세지는 흰색을 띌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아질산염이 아니라 다른 화학성분을 발색제로 대체한 것에 불과하므로 역시 문제가 남는다. 즉, 교묘하게 유해성분들의 이름만 바꿔 눈속임하고 비싼 값을 받겠다는 식품회사들의 양아치 심보인셈) 햄/소시지가 피할 수 없는 문제는 또 있는데 바로 제조과정에서 대량의 인산염이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인산염은 문제가 없지만 햄/소시지 제조과정에서는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인산염을 대량으로 쏟아붇기 때문에(인산염이 들어가지 않으면 고기와 수분이 섞이지 않아서 햄/소시지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화학적 제조방법으로 만든 인산염은 신장과 몸의 혈관 등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건강에 해로운 인산염이 안 들어간 햄/소시지를 먹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진짜 재래식 방법으로 만든 전통 햄/소시지의 경우 인산염을 넣지 않고 제조하기 위해서는 도살한 후 거의 즉시(1시간 이내)에 햄/소시지를 만들어야 하는데(이 경우 돼지고기 속에 있는 자연상태의 인산염 성분을 활용하기 때문에 화학적인 인산염을 안 써도 되는 것이다.) 사실상 일반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이런 방식으로 만든 햄/소시지를 접하기는 어렵다. 또한 이렇게 만든 햄/소시지는 붉은 색이 아니라 흰색이다.(발색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마치 고기를 삶은 듯 흰색을 띈다. 이런 식으로 즉석에서 햄/소시지를 만들려면 여러가지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수제 소시지라 할지라도 인산염이 안 들어간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소시지의 본고장 독일 현지에서 구매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비싼 수제소시지건 일반 공장에서 만든 소시지건 모두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이다. 소세지를 만들때 쓰는 돼지 창자 역시 진짜 돼지 창자가 아니라 단백질을 혼합하여 제조한 인공적인 물질이 대부분이다. (진짜 돼지 창자로는 그렇게 많은 소시지를 제조할 수 있을 만한 양이 되지 않는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시지 껍데기는 모두 단백질 합성 인공 물질이지 진짜 돼지 창자가 아니다.) 이 인공 소시지 껍질 역시 별로 건강에 좋을 리가 없다. 즉, 진짜 오리지널의 어떠한 화학제품도 안 들어간 햄/소시지는 도살후 인근 도축장에서 즉석에서 기술자가 만들어내는 햄/소시지 외엔 없다. 실제 독일에서는 간혹 농장에서 이렇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햄/소시지를 만들긴 하는데 일반인은 거의 먹을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유통시켜 장사를 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마을 사람들 혹은 가족들과 먹기 위해 아주 소량만 유해하지 않은 방식으로 만들어 자체 소비하는 데서 그치기 때문이다.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건강에 해로운 방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는 한계 때문이다.
*참고로 인산염은 그냥 하얀 가루처럼 생겼다. 소세지 제조과정을 유심히 보면 하얀 가루 같은 걸 포대째 들이붙는 경악할만한 장면이 나오는데 밀가루가 아니라 바로 인산염이다. 이 인산염은 식감에 쫄깃한 맛을 더하고 면발도 탱탱하게 해주는 등 그야말로 만능재료라서 햄,소세지,어묵, 싸구려 두부 등에도 마구 들어가며 심지어는 해산물에 집어넣어서 외관상 더 크게 보이게 해주는 사기술에 이용되는 갲같은 물질이 되시겠다.(싸구려 짜장면이나 짬뽕, 우동 면발에도 반드시 들어가며 이렇게 인산염 범벅인 면발은 아주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른다.) 이렇게 신장에 부담을 주고 결석의 주요 원인이 되며(잘못 알고 있듯 결석의 원인은 칼슘이 아니고 이런식으로 화학적으로(인공적으로 제조된) 인산염이다. 칼슘은 오히려 건강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많이 섭취해도 해로울 게 없다.) 장내 유익균을 파괴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인산염을 양심도 없이 각종 가공식품에 들이부어 대면서 이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 거대 식품제조회사들의 악랄함과 교활함을 보시라. 남이 뭘 먹건, 먹고 어떻게 되건 간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돈만 벌면 만능이라는 주의의 악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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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염때문에 이젠 새우도 못먹겠어...어떡하지? #인산염 동영상 보실 분은 >>http://t.co/ySEzSJbC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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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소세지, 어묵(오뎅) 및 각종 면류의 탱글하고 매끈한 식감은 모두 인산염의 작품이다. 물론 인산염을 쓰지 않고도 탱글한 면발을 순수하게 밀가루와 물 만을 이용해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시간 정성들여 반죽해서 탱글한 면발을 뽑아내기란 공장에서 찍어내는 가공면류에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시간도 많이 걸리거니와 기계로는 사람이 하듯이 탱글한 면발을 뽑아낼 수가 없다. 게다가 공장용으로 찍어내는 면류는 이렇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면 수많은 인건비가 들어가게 되므로 모든 공장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인산염을 들이부어서 이런 음식들을 만들어 낸다. 즉, 우리가 사서 먹는 대부분의 외부 음식들 중 이러한 류의 식품은 99.99% 인산염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즉, 가공면류나 식당에서 파는 면류 음식(짜장면 면발부터 시작해서 우동까지)에 대해 거의 인산염이 마구잡이로 들어가므로 먹지 말라는 것이다. 오해가 없기 위해 거듭 강조하건대 인산염 자체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인간에게도 필요한 물질이지만 문제는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게 문제이고 두번째는 자연식품을 섭취할 때는 인산염의 흡수율이 매우 낮지만, 이와 달리 이런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면 안 그래도 이런 가공식품에 엄청나게 들어간 인산염을 몸이 거의 100% 다 흡수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인공적으로 들이붓는 인산염을 이런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면 장낸 유익균을 파괴해 건강을 헤칠 뿐 아니라 신장 결석의 요인이 된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어묵(오뎅) 역시 이러한 인산염을 비롯해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마구 들어간다. 생선살 자체로는 도저히 오뎅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나오지 않으며 오뎅의 하얗고 먹음직한 색깔 역시 해로운 색소를 듬뿍 섞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오뎅 역시 화학물질 범벅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햄/소세지/오뎅(어묵)은 그냥 먹지 않는게 좋다. 위와 같은 이유로 수제소시지건, 공장에서 만들어낸 소시지건 마찬가지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사려깊은 어머니가 괜히 햄/소세지 반찬을 안 해주는 게 아니다.) 따라서 편의점 등에서 파는 햄/소시지 도시락 역시 그냥 쳐다보지도 않는게 좋다.(싸다고, 어쩌다 한두개쯤 먹는건 문제없겠지 하고 생각하고 한두개씩 먹다보면 여러분의 장기는 이미 상당히 망가져 있을 것이다.)
햄/소시지 첨가물인 인공(화학적) 인산염에 대한 정보나 독일 현지의 오리지널 햄/소시지 제조과정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비슷한 논리로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간 육류/어류 가공식품(육포, 어묵(오뎅), 오징어진미채 등의 어류 가공제품 등)은 대부분 건강에 안 좋다고 보면 된다. 냉동가공육은 물론 케밥고기, 각종 양념불고기류(불고기 버거,불고기 피자 따위), 각종 소스류에도 인산염은 대부분 들어감.(역시 에멀젼(유화제)역할을 하여 제조단가를 낮추고 기름과 물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마구 들어감. 대부분의 육류 가공제품의 소스가 끈적끈적해보이는 이유가 여기있음. 물론 이렇게 화학적방법으로 제조해낸 유화제(인산염,에멀전 등)는 자연계에서 섭취할때와 달리 100%흡수되어 필요이상 왕창 몸에 축적되어 이 속에 든 인 성분이 혈관 속 칼슘 성분과 결합하여 담석을 만들어내므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심하면 결석등의 원인이 되며 혈액순환계통의 질병(심혈관계질환, 통풍 등)을 일으킴
https://susej79.tistory.com/591
유화제가 해롭지 않다는 거짓말(인산염 마찬가지)
가공식품을 사면 반드시 들어가는 게 유화제다.유화제는 한마디로 세제라고 보면 된다.(가공식품 중 파우치나 병에 들어있는 국이나 소스류를 보면 끈적끈적한 액체도 아니고 기름도 아닌 점성
susej79.tistory.com
https://m.blog.naver.com/riche1597/221557248266
소세지 살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feat. 소세지 속 식품첨가물)
지난 포스팅에서 소세지와 아질산나트륨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소세지에 대한 포스팅 https://blog.n...
blog.naver.com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82401850
햄·소시지 많이 먹으면 혈압 높아진다?
햄·소시지 많이 먹으면 혈압 높아진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햄·소시지 등 육류 가공품에 산도조절제란 이름으로 많이 들어가는 인산염 섭취가 혈압을 높인다는
m.health.chosun.com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5
[먹거리 탐구생활] 인산염 논란의 이중 잣대 - 헬스경향
인산염 논란으로 커피업계가 시끌시끌하다. 남양유업이 인산염을 뺀 커피믹스를 출시하면서 괜한 첨가물 불신을 조장한다는 주장과 과도한 인산염 섭취를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www.k-health.com
'이 음식', 1%만 더 먹어도 당뇨 발생 확률 40%↑
햄이나 소시지 등과 같이 가공을 많이 거친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은 경기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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