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4. 10:47ㆍ일일단상/시사
https://www.news1.kr/articles/?4635741
내일부터 '마지막 거리두기'…2주뒤 '마스크' 빼고 모두 해제 검토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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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2주간 지켜본뒤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는 마스크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한다. 사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경찰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단속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다. 관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때 써주기만 하면 되므로 사실상 현재도 실외에서는 마스크착용이 의무는 아닌 것이다. 다시말해 실내에서 마스크착용의무가 해제되지 않는한 단지 실외에서 마스크착용 완화조치는 별 실익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실내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 실외에서만 해제해주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엇보다 앞으로 2주간 갑자기 뭔가 또다른 변이가 등장했다고 겁주며 사람의 가장 기본권 중 기본권인 입마개없이 숨쉴 권리를 계속 박탈하는 조치를 유지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정부는 사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민들은 멍청하여 무려 2년간이나 자신들이 고문을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속고 살고 있고 아예 그런 부자유함에 길들여진 것 같으니 세상이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생각될 뿐이다. 아이에게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것은 아동학대일 뿐이다. 이런 비이성적인 나라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 폐에 알음알음 축적된다는 것은 부인할수없는 팩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8112000797?section=digital/all&site=digital
[포켓이슈] 폐에도 피에도 있었다…살아있는 사람은 첫 검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살아있는 사람의 폐 깊숙한 곳에 미세플라스틱이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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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52
인간 혈액에서 최초로 미세플라스틱 검출 확인
인간 혈액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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