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는 서방국가와 우크라이나 자신이 초래한 것

2022. 4. 8. 21:23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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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는 아무리 대중매체에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뉴스를 연일 내보내고 우크라이나의 편을 들어도 전쟁이 시작된 근본 이유는 우크라이나의 무리한 나토가입 움직임이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일을 감행하는 우크라이나가 결코 곱게 보였을 리가 없다. 또한 대중매체에서 애써 미화하고 보도하지 않는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에는 극우 나치지지자들이 상당한 세력을 이루고 있고 과거에 그들 또한 이웃의 약소한 민족들을 침략하여 약탈과 방화를 일삼은 전력이 있다. 즉, 어느 누군가가 절대선이 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러시아를 두둔하는 것은 물론 절대 아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건 피흘리는 전쟁은 최후의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이유불문하고 비참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방국가 또한 이 사태에 큰 책임이 있는데 그건 바로 백신강제 접종과 마스크 의무착용이라는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국민들에 대한 강압적인 전체주의 정치를 글로벌 스케일로 시행하려다 역풍을 맞은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사태가 없었다면 지금쯤 미국, 서유럽 등 서방세계를 비롯한 대부분의 그 쫄다구 국가들(우리나라 포함)의 불쌍한 국민들은 백신을 5차, 6차까지 계속 맞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리스트들의 계획에 포함된 것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짐으로 인해서 이러한 전체주의적이고 비인도적인 백신강제접종 속도가 대부분의 국가에서 좀 늦춰졌다는 점이다. 특히 백신접종과 언론검열 등 주류 언론과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에선 소수 국민들 사이에서 일부 러시아를 지지하는 여론마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는것과 살인독신을 국민들에게 강제접종시켜 천천히 죽이는 짓이 도대체 뭐가 다른 지 모르겠다. 러시아나 미국이나 내가 볼 때는 똑같은 놈들인 것이다.

 

아무튼 백신접종반대자들 중 일부가 러시아를 지지하는 것은 서방국가들의 맹목적인 백신강제접종(실제로는 살인주사나 다름없음)과 마스크 강제착용이라는 유래없는 인권탄압에서 그들을 해방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반서방세력 위주의 국가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중국처럼 반서방진영에 있지만 대국민백신강제접종정책을 유지하는 국가들도 있긴 하다.) 서방국가들이 비인권적인 백신강제접종 정책만 유지하지 않았더라면 국민들은 훨씬 더 반러시아편에 서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서방국가들 역시 그동안 연일 백신팔이장사나 해대며 언론을 통해 국민을 철저히 속이고 기만하고 소리없이 죽여가는 싸이코짓을 해왔기 때문에 미국을 위시한 서방국가들이 아무리 반러시아 선전을 해대어도 나는 그들을 믿을 수가 없다. 사기꾼이 하는 말을 대체 누가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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