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보다
2022. 4. 22. 09:43ㆍ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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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는 중간에 잠이 깨고 나서는 약 1시간 가까이나 잠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침대위에서 이리뒤척 저리뒤척하고 있었는데 새벽 4시 50분 경이었다. 누워서 그냥 멍하니 다시 잠이 빨리 오길 기원하면서 어두운 바깥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 멀지 않은 건너편 아파트 위로 뭔가 아주 밝게 빛나는 동그란 빛 같은게 눈에 들어왔다. 당시는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그게 이전에 있었는지 아니면 있다가 사라졌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처음에는 달인줄 알았다. 그런데 달보다는 훨씬 밝았다. 하지만 분명히 달의 색감과 흡사한 전구색 불빛이었고 대신 평소의 달보다 훨씬 더 밝은 빛이었다. 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 물체를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안경을 찾으려고 몸을 일으킨 순간...그냥 없어져 버렸다. 어디로 가는 모습이 보인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그냥 없어졌다. 달이었는지, 혹은 아주 빠른 전투기였는지 그것도 아니면 별똥별을 본건지 의심이 가서 안경을 쓰고도 한참을 그쪽 하늘을 보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 일은 절대 꿈이 아니었다.
나는 이제 UFO의 존재를 믿는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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