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물질 스뎅(스테인리스)

2022. 4. 23. 15:25etc

https://namu.wiki/w/%EC%8A%A4%ED%85%8C%EC%9D%B8%EB%A6%AC%EC%8A%A4%EA%B0%95

스테인리스제품은 녹이 안 스는 게 아니라 녹이 대단히 빨리 생겨서 표면에 붙어 녹이 안스는 막을 형성하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녹이생길 틈이 없다는 게 정확한 표현인데 이 모든 마법은 크롬이라는 물질이 첨가되어 가능해진다.

 

아무튼 그래서 스뎅제품은 물에 오래 담그어두어도 문제없다.

 

인공지능 코파일럿의 설명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스틸은 부식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롬(Cr)을 12% 이상 첨가한 합금강이다. 크롬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아주 얇은 부동태 피막을 형성하는데 이 피막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재와 외부 물질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다만 이런 원리로 부식을 차단하므로 대신 크롬과 합성을 잘 하는 산성 음료를 스뎅컵(스테인리스컵)에 담거나 스테인리스 식기로 요리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막걸리나 탄산음료 등의 산성음료를 스뎅컵에 담는 일은 피해야 한다.

 

코파일럿: "막걸리는 산성입니다. 막걸리는 발효 과정에서 산성 누룩을 사용하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성 물질이 막걸리의 특징을 결정합니다. 산성 누룩에서 미생물 군집은 종속영양세균이 2.7×10^9 cfu/g, 그리고 효모를 포함한 곰팡이가 3.5×10^9 cfu/g로 계수됩니다. 따라서 막걸리는 산성 환경에서 발효되며, 맛과 향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탄산음료 역시 산성음료이지만 건강에 별로 좋지 않으므로 먹지 말자

 

탄산음료 문제점과 위험성 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탄산음료 문제점과 위험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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