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남자는 돈이 많다.

2022. 8. 13. 14:54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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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지컬이 좀 딸리면 능력(돈)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것처럼 보일 경우 여성에게 상당히 점수를 딸 수 있다. 즉, 여성에게는 사실상 유일하게 외모만이 유일한 경쟁력이라면 남자는 돈,외모,학력,가정환경 모두가 경쟁요소가 된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잣집에 태어났다는 것은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인생게임을 시작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있고 왠지 모르게 여유가 묻어날수 밖에 없다. 여성들은 그런 점에 끌리는 것이다. 2세에 대한 케어가 최우선 관심사인 가임기 여성에게는 어찌보면 당연한 본능인지도 모른다.(남자들이 흔히 착각하지만 여성들은 남성들만큼 이성에 관심이 없다. 즉, 성욕 자체가 남자보다는 원래 적다. 남자가 본능에 충실한 짐승에 가깝다면, 여성은 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적어도 성에 있어서는 말이다.)

여성들의 돈 냄세 맡는 능력은 놀라울 정도라고 한다. 아무리 부자행세를 하고 꾸미더라도 돈이 없는 놈은 귀신같이 알아챈다. 여성이 아무리 성형을 하고 화장으로 치장하더라도 미인인지 아닌지 남자들이 바로 알아채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기에 가까운 본능을 타고 난다. 간단히 정리하면 남자는 결국 능력(능력이 거의 돈이긴 하지만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에 돈보다 좀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능력을 썼다), 여자는 외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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