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는 가성비 피자가 아닌 쓰레기다
피자마루, 피자스쿨, 알볼로, 청년피자 등 이른바 저가형 피자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맛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먹을 만한 피자는 도미노 피자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이들 저가형 피자와 도미노를 비교해 보자면 저가형 피자는 겉은 그럴 싸 해보여도 일단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다. 먹고나서 속이 불편하다는 것은 좋은 재료를 쓰지 않았고 합성치즈를 썼을 가능성이 있으며(즉, 우유 100%가 아니라 식용유나 경화유 등 몸에 해로운 기름을 섞은 것이다.) 조리 시에도 경화유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차이점은 저가형 피자가 식으면 더욱 확연히 드러나는데, 저가형 피자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식으면 도우(빵)이 딱딱해져서 식감이 매우 떨어진다. 반면 도미노 피자의 경우 식어도 도우가 딱딱해지지는 않는다..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