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검은 반점(검버섯)같은 게 생겼을때 올바른 대처법☞그냥 놔둘 것
나이가 들면 얼굴에 검은 반점(검버섯) 같은게 생겨난다. 노화에 의해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명 '저승꽃'이라고도 한다. 이게 나타나기시작하면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수 있는 날이 더 적다는 뜻이다. 저승꽃이 얼굴에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면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정답은 그냥 놔두면된다는 것이다. 신경쓰지 않고 그냥 놔두고 지내다보면 어느샌가 (경험상 최소 6개월, 심지어 1년이상 걸리기도 한다) 색이 옅어져서 일상생활하는데 적어도 지장없을정도까지는 좋아진다. 얼굴에 검은 반점 몇개 생겼다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억지로 없애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짓이다. 어차피 그런 방식으로 몇군데 지져봤자 다른 부위에 또 생기고 시간이 흐르면 그 자리에 결국 다시 생긴다. 그냥 놔두면 완치는 안되지만 분명 많이 좋아진다..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