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9. 19:09ㆍ유익한 정보&리뷰/건강정보
나이가 들면 얼굴에 검은 반점(검버섯) 같은게 생겨난다. 노화에 의해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명 '저승꽃'이라고도 한다. 이게 나타나기시작하면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수 있는 날이 더 적다는 뜻이다. 저승꽃이 얼굴에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면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정답은 그냥 놔두면된다는 것이다. 신경쓰지 않고 그냥 놔두고 지내다보면 어느샌가 (경험상 최소 6개월, 심지어 1년이상 걸리기도 한다) 색이 옅어져서 일상생활하는데 적어도 지장없을정도까지는 좋아진다. 얼굴에 검은 반점 몇개 생겼다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억지로 없애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짓이다. 어차피 그런 방식으로 몇군데 지져봤자 다른 부위에 또 생기고 시간이 흐르면 그 자리에 결국 다시 생긴다. 그냥 놔두면 완치는 안되지만 분명 많이 좋아진다. 청년기때 여드름이 심하게 났다면 거의 반드시 성인이 되고나서 오랜시간이 지나면 (40대 이후) 여드름이 심했던 움푹 패인자리에 주로 이런 검은 반점같은 게 나타나서 보기싫긴 하다. 하지만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내다보면 색이 확실히 옅어져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까지 좋아진다. 그러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그냥 잊고 지내는게 최고다.
*참고로 스님들의 피부를 눈여겨봐둘 필요가 있는데 스님들은 자연속의 깨끗한 산속에서 충분한 산소를 들이키며 먹는 음식 또한 오염되지 않고 정결한 채식위주인데다 값비싼 화장품도 쳐바르지 않고 세정제도 잘 안쓰니 각종 화학물질에 피부가 덜 오염되니 놀랄 정도로 피부가 희고 좋은 경우가 많다. 이를 본받아 나이가 들연 가급적 담백한 채식위주로 식단을 짜고, 기름진 음식,튀김음식 등 피부에 해로운 방법으로 조리된 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기름으로 튀긴음식은 조리과정에서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성되어 피부에도 안 좋고(피부노화를 앞당기는 성분이 생성된다고 함) 면류의 경우도 인산염이 거의 100% 들어가서 (순수하게 물과 밀가루, 계란만 써서 반죽을 하면 밀가루가 서로 잘 접합지도 않을 뿐더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없이 많이 반죽을 쳐대야 하기에 그냥 면발에 탱글탱글한 느낌을 주고 빨리 만들기위해서 대부분의 식당이나 가공식품 면류에는 인산염이 반드시 몇 움큼씩 들어감. 이 인산염은 인체에 들어갈 경우 자연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할 때와는 달리 흡수율이 엄청나게 높아서 신장과 장건강에 악영향을 끼침. 참고로 공장에서 만드는 빵류에는 반드시 이상한 화학물질들이 들어가는데 이 역시 정상적인 효모(누룩)에 비해서 빵이 부풀어오르는 속도를 인공적으로 엄청나게 빨리 앞당겨주는 역할을 하여 식품제조회사들이 수익성때문에 쓰고 있는 것임. 실제로 삼립식품이나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의 유명 브랜드 빵에는 어김없이 들어감. 원래 효모를 밀가루 반죽에 섞으면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데 최소 12시간 이상 걸리는 것을 이상한 엔자임 같은 것을 섞어서 한 시간 내에 마무리하는 기술이 있음. 물론 이 엔자임은 화학적으로 합성해낸 인공적인 합성화학물질이며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 예상되나 실제 얼마나 해로운 지는 연구된 바가 없다고 함. 식물 종자 중에 유전자기술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종자에서 자란 식물은 제대로 낸 씨를 생성해내지 못해서 여기서 얻은 과일로는 후세대의 식물을 제대로 얻을 수 없음.(즉, 설사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하더라도 곧 시들어 죽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유전자조작 종자 식물을 심은 다음해에는 계속 새로운 씨를 뿌려줘야 함. 즉, 자연계에 없는 식물이기 때문에 매년 농부들은 씨를 종자회사에서 사와서 파종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유전자조작을 한 종자들이 병충해에 강하고 빠르게 발육하기 때문(대신에 맛이 매우 떨어짐). 자연계의 식물 종자와 먹을 것을 갖고 장난질 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글로벌 농산품식품 기업인 카길임.) 몸에 좋지 않고 장건강을 망치며 신장에 부담을 주고 이 영향이 피부의 노화에 까지 이상을 주는 것이다. 본인 피부가 별로 좋지 않으면 튀김류를 많이 먹고 있지 않은지, 값싼 라면이나 인스턴트면류, 혹은 식당에서 면류음식을 즐겨먹지는 않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각종 탄산음료나 가공음료에 들어가는 유화제, ~나트륨류, 아스코르빈산,~글리콜렌(산), 팜유, 야자유 등등의 첨가물 역시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mGX7LE8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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