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의 선구자는 중국이 아닌 한국
2023. 9. 23. 17:30ㆍ일일단상/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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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모르는 젊은 세대는 마치 중국만이 베끼기의 원조인양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어느 민족이건 베끼기없이 성장한 문명은 장담컨데 단 한 곳도 없다. 일본은 서양문물을 베꼈고 한국은 일본을 베꼈으며 중국이 한국을 베낀것 뿐이다. 즉 베끼고 모방하는 것은 역사 발전에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그 자체를 나쁜 것이라 할 수 없다. 한국의 대표 스낵인 새우깡도(참고로 팜유 범벅이니 사먹지 말자) 일본의 모스낵을 그대로 베낀 것이며 이런 경우는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한국은 불모지에서 산업발전을 일으키기 위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문물을 닥치는대로 베꼈으며 이제는 그런 짓을 중국을 비롯한 동남이 신흥국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네이버 일베들이 퍼뜨리는 혐중 논리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그들이 혐중 논리를 퍼뜨리는 이유는 결국 대놓고 친일성향을 드러내는 윤완용과 국민의짐 정부와 반대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런 이미지를 민주당에 뒤집어 씌움으로써 대중들에 민주당=친중세력으로 몰아붙여 마녀사냥 놀음을 이어가기 위함이며 결국 정치권력을 움켜쥐기 위한 더러운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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