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라 쓰고 '쓰레기'라고 읽는다.

2023. 11. 6. 21:38유익한 정보&리뷰/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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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같은 곳에 가보면 떡갈비를 꽤 싸게 파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 마감 세일 타임 때는 거의 50~70% 가까이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한다. 그래서 싼 가격에 낚여 떡갈비를 사는 경우가 있는데 떡갈비를 사는 것은 한마디로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즉, 무려 50~70% 할인한 가격에 팔아도 마트 입장에서는 마진이 남는다. (거꾸로 생각하면 정상가에 사게 되면 그냥 호구가 되는 것이다.)
떡갈비는 왜 이렇게 싸게 팔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떡갈비는 소세지, 햄, 어묵(오뎅), 맛살 등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온갖 해로운 화학물질 범벅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고급 떡갈비건 저급 떡갈비건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건 식당에서 파는 떡갈비건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떡갈비건 모두 마찬가지다.) 떡갈비의 성분을 보면 고기는 채 절반도 들어가지 않으며 나머지 대부분을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해괴한 화학물질들이 채우고 있다. 떡갈비에는 왜 이런 해괴한 화학물질이 들어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소세지나 햄 역시 그냥 고기만 뭉쳐서 넣으면 서로 절대 달라붙지 않는다. 따라서 고기가 달라붙을 수 있도록 화학물질을 당연히 첨가하게 되는데 이런 화학물질들이 몸 안에 들어가면 노화를 촉진하고 장기를 손상시키며 결론적으로 피부와 내장 모두 손상을 입히는 해로운 작용을 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 같은 질병이 소세지같은 가공식품의 등장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는 것말 알아둬라. 물론 아토피 피부염은 백신같은 해괴한 주사 덕분에 발생하는 면도 있고 지나치게 잦은 화학 세척제 사용도 일조하고 있다.(비누를 사용한 샤워는 한달에 한번만 해도 충분하다. 왠만한 더러운 물질은 물에 의해 다 씻겨 나간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2983
떡갈비의 탱탱한 식감은 이런 화학물질들의 작용이 주는 인위적인 식감이며 쉽게 말해 자연 상태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식감이다.

즉, 떡갈비를 살 가격에 차라리 그보다 좀더 돈을 더 주고 그냥 생고기를 사 먹는 게 더 이득이라는 얘기다. 떡갈비를 사먹는 것은 그냥 돈주고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짓과 다를 바 없는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을 깨닫고 마트에서 떡갈비를 팔고 있으면 그 쪽은 보지도 말 것이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465169?pid=123487&cosemkid=go15925514445833697&gclid=Cj0KCQiAuqKqBhDxARIsAFZELmJxzDPTcpqJag5pD8sYe_39WKOpnAYxEIHmFKOgTSSReoxiCkBApFcaAieWEALw_w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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