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4. 06:30ㆍ일일단상/투자
과거 30년간 세계금융 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금융시장에서 각 투자상품들의 누적수익율을 보자면 주식(배당수익률 포함),은,금 순이었다.(미국 금융시장이 현재에도 전세계에서 약 45% 비중을 차지하니 '미국금융시장=세계금융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못 믿겠으면 '구글신'에 물어봐라.) 재밌는 것은 30년 전에 '주식'에 투자 했던 사람과 '은'에 투자했던 사람의 수익률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금 역시 주식에 미칠 정도는 아니지만 주식의 약 70%수준으로 상승했다. 주식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금'과 '은' 역시 역사적인 안전자산이라는 게 입증된 셈이다. 원래 은은 안전자산 축에 끼지는 못했으나 2020년대 들어서면서 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요촉발이 본격화되며 입지에 큰 변곡점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근래 은이 급상승한 배경에는 2차전지, 반도체 등 이른바 '4차산업' 주요 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산업재라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며, 금이 상승하는 요인은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의 숙명인) 돈 가치의 하락이다. (새우깡이 100원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라. 현재 소매가는 1200원으로 20년도 안 지나 12배 이상 올랐다!)
물론 금융시장이란 것은 살아움직이는 아메바 같은 유기체라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항상 통하는 '만능열쇠(master key)' 같은 투자 원칙 같은 것도 없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두자. 세상이 '항상성'과 '비항상성'을 함께 지닌 것처럼 말이다.









아래는 위 차트의 소스이다. 관심있는 분은 들러보시라.
https://share.google/9TToVAZL4qpsoxYhY
Stocks vs. Gold and Silver - Updated Chart | Longterm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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