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배달2건
2022. 3. 8. 22:05ㆍ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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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이 감기후유증에 시달린 탓에 거의 일주일을 앓았고 또 최근 또다른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근 2주 가까이 배달을 못 나가다 오늘 저녁 간만에 2건의 배달을 완료했다. 다만 오늘 오래간만에 도보배달뛰며 느낀건데 배민라이더의 배달단가가 최근 급격히 낮아진 느낌이다. 평소같으면 4500원 이상 나올 거리의 주문을 딱 3천원 주고 끝이다. 배민 역시 이 업계의 전반적인 배달료 인하 움직임에 동참하려는 듯 하다. 하긴 배달업계야 사람은 넘쳐나고 경쟁은 치열하니 배민 역시 타업체들 수준으로 배달단가를 내릴 거라는 건 어느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 여하간 3천원은 솔직히 너무 낮다고 느껴진다.(3천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값도 안 나온다) 오늘은 배민1건,부릉1건 으로 합계2건, 7000원 수익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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