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러 알바로 간만에 공짜 드라이브
2022. 3. 11. 13:45ㆍ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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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러앱을 보면 간간히 경기도 인근까지 50km이상 원거리를 주행하는 핸들요청이 종종 있다. 이건 그야말로 공짜로 드라이브하는 셈이라 가끔 운전이 하고 싶을때 알바를 하고 있다. 오늘은 집근처에서 포천까지 운행하는 배차요청이 있길래 냉큼 물어왔다. 운행거리는 약 60km.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긴 했으나 간만에 시원하게 뻥 뚫린 근교를 드라이브하니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느낌이다. 이렇게 번 돈은 29000원인데 시작지점까지 가는 버스비 및 서울로 귀경하는 광역버스비 더하기 점심값 해서 비용 제하고 나면 대략 순수하게 15000원 정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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