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은 영원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
2022. 3. 13. 08:20ㆍ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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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의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삶은 영원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이다. 즉, 일종의 예비학교인 셈이다. 인간은 여기서 짧은 삶을 누리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학습해나가고 성장해나간다. 영원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면 더 이상 눈물흘리는 일이나 고통받는 일이 없게 되며 말 그대로 영원히 살게 된다. 아마 나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영원토록 게임이나 즐기면서 살게 될 것이다. 삶이 축복이라고 하는 이유도 이에 있는 것이다. 지상에서의 삶은 아무리 고통이 많아도 결국 인간은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갈 존재이기에 별것 아닌 것이다. 눈 깜짝할 새에 모든 고통은 사라지고 과거의 고난이나 아픔은 더 이상 기억조차 할 수 없게 될 순간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기 때문에 이생에서의 삶은 또한 열심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 이생에서의 삶은 두번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준비과정을 두번이나 거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회이론은 엉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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