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여럿 죽인듯..
2022. 3. 13. 15:29ㆍ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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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3/12/DZQFYXKE2WS3WBM7GW2IKMBCVY/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버리는 것은 중죄이자 큰 잘못이라 할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난 것은 분명 목적이 있어서라고 했다. 사지 멀쩡하지 못한 장애인으로 태어났더라도 분명 태어난 목적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 단 하나라도 있는가? 사람이 동물을 죽이는 것조차도 필요에 의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꺼림칙한데 하물며 하느님이 직접 보살피시는 사람이랴? 심지어 성서에서는 한 사람의 생명은 이 온 천하보다 소중하다하지 않는가? 물론 피해자보다는 가해자들이야말로 가장 큰 죄를 저지른 것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도 설령 잡것들한테 비난 좀 받았다고해서 스스로 부모님이 낳아 길러준 태산같은 고생과 정성조차 무시하고 목숨을 가볍게 버리는 것 또한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비단 유튜브만 탓할 건 아니다. 미디어가 있음으로해서 종종 얼굴이 알려진 이들이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가 있었다. 연예인들도 그렇고 정치인들도 그렇고 아무튼 프라이버시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잘못은 악플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낙담시키는 악성 인간들이다.
아무튼 사후에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히 영면하셨길 빈다.
내가 유튜브를 별로 잘 이용하지도 않거니와 잘 보지도 않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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