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2. 22:14ㆍ일일단상/etc
한국민 특유의 남에 대한 배려심 없는 이기심이 유독 한국에서 경유차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요인이 되었다. 경유가 환경파괴가 심하다는 것은 다들 알 텐데 환경문제는 손톱만큼도 관심없고 그저 유가와 연비에만 신경쓰는 인간들로 가득찬 이나라에서 환경보호를 들먹이는 것은 사치일 뿐이라 생각했다.
다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디젤값이 최근들어 가솔린보다 비싸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해방전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푸틴은 정말 영웅이 맞다. 미국이 주도하는 독백신 강제접종에 브레이크를 걸고 이번엔 환경파괴까지 막아주게 생겼으니...
대기오염의 주범이기도 하며 가솔린에 비해 수명도 훨씬 짧고 승차감도 안 좋은 경유차는 이제 가격면에 있어서도 휘발유에 밀리게 되었으니 제발 하루빨리 자취를 감추길 희망한다. (우리나라처럼 비정상적인 곳에서는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싸지만 원래는 휘발유가 더 싼게 정상이다.)
디젤차가 없어져야 지구는 좀 더 숨쉴수 있을만한 별이 될 것이다. 지금도 거의 사시사철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한국은 경유차를 완전히 금지해야 마땅하다.
'디젤차 어쩌나' 경유값 14년만에 휘발유 추월…리터당 1947원 - 머니투데이 (mt.co.kr)
'디젤차 어쩌나' 경유값 14년만에 휘발유 추월…리터당 1947원 - 머니투데이
전국 경유 판매가격이 14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경유 가격 상승세에 유류세 추가 인하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11일 한국석...
news.mt.co.kr
이 와중에도 사기쳐먹으려는 놈들이 날뛴다...자신들의 사기가 사람의 목숨을 담보한다는 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여기서도 휘발유의 장점이 드러나는데 바로 경유보다는 등유를 섞는 등의 사기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역시 명불허전 어글리코리안(Ugly Korean)들이다. 한국의 영토가 코딱지만한 이유는 신께서 이들에게 강한 권력을 부여해주고 싶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강한 힘을 쥐어주면 더 어글리한 짓을 해댔을 게 뻔하니 해외롤 진출해서 나쁜짓 할 생각말고 코딱지 만한 땅에서 서로 아등바등하며 살라는 신의 뜻이 분명할 것이다.
경인일보 : '2연타' 디젤차주 속 탄다 (kyeongin.com)
`2연타` 디젤차주 속 탄다
지난해 요소수 대란으로 한 차례 시름을 겪었던 디젤차량 오너들의 한숨이 다시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율을 30%까지 높였지만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역..
ww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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