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똑똑하고 끈질긴 자의 것이다.

선과 악이 비등하게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갖춰야할 게 2가지인데 하나는 똑똑함이요, 다른 하나는 끈질김이다. 이 두가지만 제대로 갖춰도 왠만큼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남부럽지 않을 수준의 재산을 축적할수 있다. 끈질기다는 것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끈기가 있어야하며, 똑똑함 역시 한번 학습한 것은 절대 잊지 않을 정도의 머리가 필요하다. 고시공부하는 사람의 예를 들자면 정말 무시무시하게 공부한다.(공부하는 양도 어마무시하지만 그걸 꾸준히 해내는 체력, 집중력, 딴데 관심갖지않는 참을성 등 많은 다른 자질이 요구된다.) 그 정도는 해낼수 있어야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수준의 사회적 지위를 갖출수 있다. 고시가 아닌 다른 분야라면 역시 그에 필적할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노력해야한다.

진정한 갑은 돈과 권력을 가진 자이다.

서울 아닌 경기도 지역의 왠만한 소형 주택상가의 소유주만 되어도 갑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이 정도 부를 이루려면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어서는 사실 어림도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