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는 타고난다.

2022. 7. 23. 20:50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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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오래 살다 보니 대충 이 세상에는 사업가가 될 만한 자질은 어느정도 타고 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단 사업가가 될 사람은 환경이 받쳐준다. 흔히 얘기하듯 누구나 일론 머스크가 될 수는 없다. 창업하여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국가나 가정환경이 어느정도 준비가 된 환경에서 태어난 경우에 가능하며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가가 되기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차피 창업가로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기 때문이다.

 

자신이 창업가 기질이 있는지 없는지만 따질 게 아니라 타고난 환경이 창업을 하기에 적합한지 아닌지부터 고민해보는 게 순서다. 

 

창업하기에 쉽지 않은 환경에 태어났다면 우선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게 평범한 사람이 할 일이다.

 

단순히 남에게 굽신거리는 게 싫어서, 답답한 조직생활이 싫어서 회사를 관두고 싶다면 그건 당신이 창업가기질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 사회에 대해 무지한 것일 뿐이다.

 

*부를 빠른 기간에 이루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 마진단계를 가능한 줄이는 것이다. 원래 모든 부가가치는 중간단계를 거칠 수록 늘어나게 되어있다. 예를 들어 청소를 내가 하면 중간 마진단계를 없애는 것이고 소비도 줄어들게 되지만 남한테 맡기는 순간부터 내 주머니의 돈이 남에게 빠져나가게 된다.

 

살면서 가능한 남에게 손벌릴 일이 없도록 하는게 가장 좋다. 자질구레한 스킬도 틈틈히 배워놓으면 타인과 대화할 때 이야깃거리도 되고 심심찮게 도움이 되므로 모르는 것보다는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만약 그런 스킬을 배워놓을 시간보다 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굳이 그런 자질구레한 스킬은 안 배워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TV나 보면서 시간 낭비할 바에는 뭐라도 하나 배워두는 게 낫다.

 

가급적 은행과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내 생각은 빚은 금리와 무관하게 무조건 없는 상태가 가장 좋다. 대부분의 인간은 나면서부터 빚을 지고 태어나게 되므로 은행들 배불려주고 싶지 않으면 은행과 친해지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사람이 살면서 병원과 은행, 법원, 경찰서는 갈 일이 없는 게 가장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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