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단상/시사(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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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헛소리
올해들어 서울은 관측사상 가장 추운 기후를 경험했고 3월 문턱을 열흘 앞둔 지금도 파주는 영하 4도권대로 매우 춥다. 너무 추우니 솔직히 밖을 나다니고 싶지 않을 정도다.(그래서 배달 알바를 오늘도 쉬었다.) 지구 온난화 운운하는 건 정말 헛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지구는 더 추워지고 있는 것 같은데? 서울 -10.7도, 39년만의 2월 늦추위 (imbc.com) 서울 -10.7도, 39년만의 2월 늦추위 오늘 아침 서울 수은주가 -10.7도까지 떨어지면서 1983년이후 39년 만에 2월 중순 관측사상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0도·광주 2도, 대구 3도 등으로... imnews.imbc.com 북극 온난화의 역설…매서운 동아시아 한파 불러온다 (joins.com) 북극 온난화..
2022.02.19 -
'최민정'인지 뭔지가 스케이트로 따낸 포상금만 3억이 넘는덴다
국민 혈세로 스케이트 잘 탄다고 뭔 3억씩이나 챙겨주는지 진짜 이해불가임. 저들이야 자기 좋아하는 운동하는 것인데 남 취미생활하는데 국민혈세로 포상금까지 줘야할까? 막말로 남이 금메달따는 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국대로 뽑혀서 공짜밥에 공짜 숙박하고 메달따서 평생 연금까지 나오면 그걸로 충분히 본전뽑고도 남은거지 무슨 억대 포상금까지 쥐어주는지...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차라리 저런 돈은 과학기술투자에 썼다면 우리나라는 훨씬 더 강대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http://naver.me/GI6Q1QPW '금 1·은 2' 최민정, '포상금' 액수 보니…입이 쩍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연합뉴스[서울경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마지막에 활짝 웃은..
2022.02.18 -
이 나라 판새들은 무뇌아들만 모아놓은 듯
법전만 너무 달달 외워서 그런지 생각이란 걸 전혀 할 줄 모르는 무뇌아들만 모아놓은 느낌이다. 부정채용 청탁한 인간은 무죄이고 그 부탁을 들어줘서 부정채용을 한 인간은 유죄란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청탁은 무죄, 채용은 유죄 (msn.com) 대법, ‘강원랜드 채용비리’ 청탁은 무죄, 채용은 유죄 청탁혐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무죄 “검찰이 직접 청탁 존재했는지 증명 못해”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징역3년 확정 “유력자 청탁 받아 범행 주도적 지휘” 청탁자 없이 채용비리 발생 www.msn.com
2022.02.17 -
선진국으로 가려면 메달포상금부터 없애야 함
金 따도 0원인데 13개나…'스키 신고 태어난다'는 노르웨이 비결 (msn.com) 金 따도 0원인데 13개나…'스키 신고 태어난다'는 노르웨이 비결 베이징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를 딴 눈의 여왕 테레세 요헤우. [AP=연합뉴스] 노르웨이 대표팀 관계자 토브 오브레보는 베이징에 도착해 “메달 목표는 32개다. 쓰리, 투”라고 말했 www.msn.com 노르웨이는 금메달 따도 금전적 보상이 없다고함...그런데 겨울스포츠 최강국임. 금전보상이 없는 이유는 금전보상이 있을 경우 잘못된 동기를 줄 수가 있고 선수측면에서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데...이것이 좋게 보이는 이유는 올림픽의 기본 정신에도 가장 충실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임. 돈을 위해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아닌데 돈이 들어가는 순간..
2022.02.17 -
윤석열X, 민주당X 찍을 놈 없어서 거른다.
與 "엽기 굿판에 연등" 野 "기생충들"…첫날부터 진흙탕 싸움(종합) (msn.com) 與 "엽기 굿판에 연등" 野 "기생충들"…첫날부터 진흙탕 싸움(종합) 민주 '尹 4대 불가론' 파상공세…"폭탄주 중독자·조작의 여왕"국힘 "李, 일머리 없이 무능…불법·반칙·특권의 달인" © 제공: 연합뉴스 막 오른 공식 선거운동…대선후보들, 거리유세 시작 (서울 www.msn.com 민주당도 싫고 윤석열도 께름칙하고...찍을 인간은 그나마 안철수 뿐인데 당선 가능성은 낮고...이번 대선은 그냥 걸러야 겠다.
2022.02.16 -
세상이 원하는 것은 신인(神人)이다.
근래와 같은 혼란기에 있어서 세상에 요구되는 것은 영웅적인 존재들, 혹은 신과 같은 지혜와 능력을 지닌 신인들이다. 세상에 산적한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인간 이상의 능력을 가진 어떤 고차원적인 인간들의 등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나는 민주주의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엘리트주의자인데 평범한 사람들 전부가 참여하는 우중정치보다는 현명한 소수에 의해 통치되는 사회가 더 완벽에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0.1%의 천재와 그런 천재를 알아보는 0.9%의 통찰자들과 나머지 99%의 평범한 인간들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DoWiUvoM
2022.02.16 -
미국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나라
美 총기참사 유족, 반자동소총 제조사와 870억 원에 합의 (msn.com) 美 총기참사 유족, 반자동소총 제조사와 870억 원에 합의 "총기제조업체 광고가 참사 부추겨" 주장한 유족에 '백기' © 제공: 연합뉴스 샌디훅 총격참사에 사용된 것과 같은 총기 모델을 들고 있는 경찰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최악의 www.msn.com 미국이란 나라는 겉으로 보면 첨단기업들이 있고 물자가 풍부해서 사람들이 잘 사는 곳 같지만 저런 신문기사를 보면 마치 전쟁터에서 사는 것 같다. 미국도 별로 사람 살 만한 곳은 못 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자녀가 목숨을 잃은 댓가로 수십억을 받느니 차라리 그 돈 안 받고 총기소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 내도록 힘쓰는 게 더 현명하고 올바른 거 아닌가? (차..
2022.02.16 -
헬조선 판새들의 수준..
"엄마, 그놈 감옥서 나온대"…성폭행 피해 여고생 극단선택 (naver.com) "엄마, 그놈 감옥서 나온대"…성폭행 피해 여고생 극단선택 [서울경제] "엄마, 가해자는 곧 감옥에서 형을 살고 나온대. 나는 절대 그걸 눈 뜨고 볼 수 없어" 지난해 4월 4일 성폭행 피해자 A(18)양은 "더는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n.news.naver.com 헬조선다운 판결이다. 성폭행범은 겨우 7년살고 기어나오고 오히려 성폭행피해자는 자살하고...개한민국 판사들은 도대체 무슨 정신머리를 갖고 이따위 판결을 내리는 지 모르겠다. 피해 여고생의 자살에는 어이없는 판결을 내린 판새가 분명히 큰 책임이 있어 보인다. 이런 나라에서 자식 낳고 사는 것은 자식에게 큰 불행을 안겨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2022.02.15 -
안철수 정치 생명도 거의 끝난 듯..
안철수, 유세 차량 사망사고에 “선거운동 중단” (msn.com) 안철수, 유세 차량 사망사고에 “선거운동 중단” 대선 공식운동 첫날인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차량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안 후보는 곧바로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최진 www.msn.com 안철수의 선거유세 차량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무려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버스를 개조해서 무리해서 선거운동을 하려다 일어난 사건으로 보인다. 안철수씨는 어찌되었건 이번 사건으로 상당한 도의적 책임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내가 만약에 대통령 선거에 나섰는데 내 선거유세를 도우려다 무려 3명이나 사고사하거나 큰 부상을 당했다면 심적부담이 정말 클 ..
2022.02.15 -
거꾸로 가는 한국의 환경정책 & 급발진 사고 대처
올해부터 경차 연료 유류세 30만 원 돌려준다 (msn.com) 올해부터 경차 연료 유류세 30만 원 돌려준다 연합뉴스 올해부터 경차 연료 유류세 환급 한도액이 연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어난다.국세청은 10일 올해부터 경차 연료 유류세 환급 한도액이 3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안내했다.이에 따라 www.msn.com 우리나라처럼 비정상적으로 경유값이 휘발유값보다 싼 나라에서는 개인 소비자들조차 경유차로 몰리니 환경문제가 심각한데 올해부터는 유류세 환급 한도액까지 늘려주겠단다...환경문제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민주당 되시겠다. 민주당은 절대 뽑지 않을 생각임. 경유차는 수명도 짧고 승차감도 안 좋고(특유의 떨림현상...벤츠같은 고급차 역시 디젤을 연료로 쓸 경우 예외없음) 급발진 문제에서도 ..
2022.02.10 -
선거철만 되니 포퓰리즘 정책 남발하네
‘고령자 계속고용제도’ 정년 연장 첫발 떼나… 청년 일자리는? (msn.com) ‘고령자 계속고용제도’ 정년 연장 첫발 떼나… 청년 일자리는? 정부가 인구절벽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자가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해 60세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고령자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www.msn.com 매년 거의 어김없이 등장하는 포퓰리즘 정책 얘기가 또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다. 민주당 표밭이 현재 40~50대 직장인층이니 당연한 귀결이라 본다. 자신들의 명운을 좌우할 대통령 선거가 한달도 채 안 남았으니.. 자영업자인 내 입장으로서는 참 어이없는 정책일뿐...대한민국 직장에는 이미 수명을 다한 꼰대들이 득실거리는데 무슨 명분으로 그들의 명줄을 더 늘려준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