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매실액기스(또는 레몬즙)'는 환상적인 조합
2023. 3. 14. 21:35ㆍ일일단상/요리_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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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그냥 마시면 너무 쓰고 매실액기스나 레몬즙을 섞으면 상당히 맛이 괜찮다. 레몬즙은 짜내야 하니까 좀 번거롭지만 매실액기스를 준비해두고 위스키에 조금씩 섞어 마시면 꽤 괜찮은 풍미를 풍긴다.
몸에 좋은 매실도 마시고 알콜도 적당히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다. 매실액기스가 지겨워지면 레몬즙을 위스키에 섞어 마시는 것도 별미다.
왠지 모르게 소주를 마시면 싼티가 나지만 위스키를 마시면 뭔가 고급진 느낌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소주는 게다가 싸고 해로운 감미료(아세설팜 등등)를 넣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다. 위스키는 오크통에 숙성시키기 때문에 소주보다는 덜 해롭지 않을까?(그냥 내 생각이다.)
아무튼 술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마시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하지만 약주를 즐기시는 아버지를 포함해 대부분의 내가 기억하는 어르신들은 약간의 음주 때문에 건강상 큰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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