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이성(남성이건 여성이건)이 되기 위한 계명들

1. 운동과 건강한 식단

-남녀 불문하고 매력적인 이성이 되기 위한 첫번째 룰은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하는 것이다.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은 단 두가지로 바로 운동과 식단이다. 적절한 운동을 하면 외모가 더욱 매력적으로 될 뿐 아니라 신체적인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여자에게도 운동은 중요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더더욱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며 여자는 남자들의 육체적인 강함을 동경하는 경향이 있다. 이 말은 무조건 헬스장에 가서 우락부락 근육만 키우라는 소리가 아니라 건강함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남자의 경우 최소한 뱃살은 없어야 하며 헬창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근육은 있어야 한다.) 내 경우는 젊은 시절(30대 후반까지)엔 주로 헬스장을 이용해서 근력 트레이닝을 했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는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패턴을 바꿨다. (물론 아주 추운 겨울이나 아주 더운 여름에는 조깅을 할 수 없으므로 그 때는 3개월 정도 단기적으로 헬스장에 다닌다.) 규칙적으로 적당히 운동하면 여러면에서 이득이다. 또한 그러한 운동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고 균형잡힌 식단에 신경써야 하는데 내 생각에는 자연에서 나는 여러 고기류와 채소류 등을 가리지 않고 먹어두면 좋다. 단, 튀김류를 비롯해서 가공식품, 스낵류, 패스트푸드(정크푸드), 편의점 도시락 등에는 각종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집어 넣어서 단가를 낮추려하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말길 바란다.  

-사람의 외모는 잘 가꾸기만 하면 50대 후반까지도 꽤 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주위에도 40을 이미 훨씬 넘겼지만 왠만한 청년, 처녀들보다도 더 섹시하고 외모가 준수한 사람들이 꽤 있다. 요즘은 수명이 길어져서 30대처럼 보이는 40대도 수두룩하며 50대도 관리만 잘 하면 40대처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에도 신경써야 한다. 

 

2, 이성에게 관심을 갖되 집착하지 않는다.

-연예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자신을 통제하는 스킬이 굉장히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심지어 60,70대를 넘겨서도 이성에게 관심을 갖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기 때문에(기혼자가 아니라면) 이성관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데 인간관계의 핵심을 딱 한 글자로 요약하면 '밀당'이다. 즉, 적당히 거리를 두는 스킬이 굉장히 필요하다. 젊을 때는 어리석어서 이런 밀당 스킬이 없어 연애에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밀당을 잘 해도 파토나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다. 아예 밀당 자체가 불가능한 상대도 있긴 하다. (상대방에게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경우) 어쨌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누구를 상대하건 밀당은 인간관계 스킬의 기본이며 밀당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함께 자기 통제력이 요구된다. 또한 이 밀당스킬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난다. 젊을 때는 자기 통제도 잘 안 되므로 밀당을 못 하는 경우도 많지만 나이가 늘면 자연스레 경험치가 쌓이면서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 있어서 나가야 할때와 물러서야 할때, 강해져야 할 때와 부드러워져야 할 때를 자연히 깨닫게 된다. 이성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나 지나친 관심과 집착은 금물이라는 뜻이다. 때로는 여자를 돌과 같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3. 경제력

-능력이 부족하다면 절약을 해서라도 돈을 모아야 한다. 나이들어서 제일 추한 인간은 돈없는 인간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사람의 능력은 돈으로 평가받으므로 연예할 때도 자신감있게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 낭비하지 말고 절제하며 꾸준히 자기계발에 정진해 경제력을 키워야 한다. 

 

위의 3가지만 잘 지켜도 왠만한 매력적인 이성은 가까이 둘 수 있는 능력자(알파 메일, alpha male, 동물 집단에서 여러 암컷을 거느린 우두머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