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7. 15:05ㆍ일일단상/연애
우주에 양 또는 음 하나만 있다면 세상사는 매우 단조로울 것이며 아무런 재미도 없을 것이다.
사람도 남자 여자로 나뉘기 때문에 재밌는 것이며 때로는 갈등하고 때로는 화합하며 오만가지 일들이 발생하기에 인생사가 재밌는 것이다.
만약 이 세상에 성별이 하나만 있다면 대단히 단조로울 것이다. 반대로 성별이 두 개가 아니라 그 이상 있다면 세상은 극도의 혼란에 빠질 것이다. 삼발이를 보면 세 발로 서서 안정돼 있지만 변화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우주에는 음과 양 단 두 개의 극만 존재하므로 서로 반목하고 갈등하는 변화무쌍한 삼라만상이 펼쳐진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남자 여자 두 개의 성별만 존재하며 남녀간의 연애보다 재밌고 즐거운 일도 없는 것이다.
https://m.health.chosun.com/counseling/deptview.jsp?bbsid=76422&ref=no_ref
https://m.blog.naver.com/rehoboth_lab/222084610225
여자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남자인 나로서는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즉, 언제 기쁨을 느끼고 어제 즐거움을 느끼는지 전혀 종잡을 수 없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여자에 대해 내가 내린 결론은...내가 여자가 돼 본 적이 없어 모르겠다는 것이다.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4
내가 생각하는 남녀의 결정적 차이는 다음과 같다.
*남자는 예쁜 여자를 선호하며 가능하면 여러 매력적인 여자를 다 만나보고 싶어한다. 즉, 남자는 기회만 되면 자신의 씨앗(정자)을 최대한 많이 퍼뜨리고 최대한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어한다. 고대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절대 권력자들이 여러명의 부인이나 첩을 둔 것은 이런 연유 때문이다.
*여성은 한번에 한 남자와 만나서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는 게 유리한데 왜냐하면 애를 낳아서 길러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자처럼 여기저기 정자를 뿌리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성욕이 다르다. 따라서 여성은 권력을 잡더라도 남자처럼 여러 첩을 둔다거나 하는 일은 드물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평생 독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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