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든 이유: 민족동질성

2022. 2. 15. 00:52일일단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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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단일민족 국가이고 동질성이 중요시되는 사회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답답한데 그래서 혁신적인 뭔가가 나오기 힘든 구조이다. 즉, 남과 다르면 이유불문하고 일단 불이익을 받기 쉽다. 

 

따라서 똑똑한 학생은 남들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하여 성실하게 공부해서 명문대를 들어가는게 출세의 지름길로 거의 공식화되어 버렸다. 즉, 다른 곁가지 길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다.

 

따라서 적어도 한국에서 어떤 혁신이 발생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한국에서 뭔가 세상을 놀래킬만한 놀라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생한 적이 있던가? 대부분은 미국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모방한 것에 그친다.

 

한국은 천재가 탄생하기 힘든 구조이다. 사회 자체가 재미가 없단 말이다.

 

빌게이츠가 한국에 태어났으면 대기업 연구원에 그쳤을 것이라는 농담이 그냥 단순한 농담으로 들리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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