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구석이 없는 이상한 나라-개한민국

비정상인들이 정상인인양 판치는 나라가 개한민국, 혹은 헬조선이라고도 불리는 한반도 남쪽땅에 위치한 요상한 나라이다.

 

광복회? 국가유공자? 모두 믿을 게 못된다. 광복회 회장이라는 인간이 저 정도 수준의 개차반이니 사회의 다른 곳은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일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실제로 내가 겪어본 한국사회나 직장 역시 참 희한한 인간들이 도처에 존재하는 이상한 곳들이다.

 

이 나라는 일단 뭐든지 좀 비정상일 확률이 높으므로 똑똑히 정신차리고 살지 않으면 눈뜨고 코베이기 쉬운 사기천국이다. 정상인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이상한 사람들이므로 다른 사람과는 가급적 교류도 하지 말고 그냥 뭐든 혼자 알아서 해결하며 사는 게 마음 편하다. 미친자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정상인이 오히려 미친사람 취급받기 때문이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려보시라)

[단독]김원웅 광복회장, 카페 비자금으로 6차례 무허가 마사지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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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개ㅈ가튼 나라에 태어나 살고 있으니 참담할 뿐이다.

'국가유공자'라고 다같은 '국가유공자'가 아니다. (tistory.com)

'국가유공자'라고 다같은 '국가유공자'가 아니다.

내가 만약 할 수 있다면 나라 명칭 조차도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바꿔버리고 싶을 정도이다. '대한민국'이라는 거창한 칭호는 이 한반도 남쪽 부분에 자리잡은 이 이상한 나라에는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 

전남대 총장 딸, '아빠 의대 부학장때' 의대 편입학 | 연합뉴스 (yna.co.kr)

전남대 총장 딸, '아빠 의대 부학장때' 의대 편입학 | 연합뉴스

괜히 헬조선이겠냐...여기저기 비리 안 낀 데가 없으니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