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랠리에 이은 반도체 랠리 현상 설명

2026. 1. 12. 11:20일일단상/투자

금가격은 정확히 돈가격에 반비례하여 움직인다. 돈(화폐) 가격은 이자율과 비례해 움직인다. 최근 국내 경기를 살펴보자면 물가상승률(인플레)에 비해 이자율이 너무 낮다. 이자율이 낮으니 돈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고 예금을 하기보다는 주식시장에 돈이 흘러갔지만 실적이 확실한 반도체 섹터 그 중에서도 반도체 탑2인 삼전과 하닉에만 매수세가 집중된 것이다. 그 와중에 부동산은 별로 재미를 못 봤는데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규제가 너무 강하고 세금 폭탄과 임대차법 등으로 누더기가 된 실정이라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는 많이 흘러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앞으로 반도체 탑2가 계속 급상승을 지속할 기능성은 낮은데 1년동안 1.5배 이상 올라 지나치게 상승해서 가격 부담이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금가격 또한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지나치게 단기에 급상승하여 가격 부담이 있는 수준이다. 따라서 올해에는 국장 비중은 줄이고 전 세계(사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는 건 여전히 미국 증시에 투자한다는 얘기다. 미국 주식시장 시총이 전세계 증시의 여전히 40% 가까이 차지 하기 때문) 증시와 섹터에 분산투자하는 게 바람직해보이며 특히 중국이나 인도 등 이머징 국가의 경우 장기간 소외됐기 때문에 비중을 늘릴 시점이라 본다. 아무튼 요즘 주식 시장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너무도 수상스럽다. 상승하는 게 좀 너무 이상하게 상승세가 가파르다는 점이다. 작년에 한국 증시가 세계 증시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는 건 그만큼 원화가치가 폭락했다는 뜻은 아닐까? 아니 전 세계적으로 화폐가치가 폭락중인 게 아닌가 싶다. 올라도 너무 오르니 오히려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물가 폭등을 불러오고 사회에 혼란을 가져오게 돼 있다.

위 차트에서 노란색이 선진국(미국) 주가 추이, 하단의 민트색이 이머징 국가 주가 추이다.(2010년 이후 작년 중반까지 장기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