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알바 잠시 쉬는 중
2022. 3. 14. 22:29ㆍ일일단상/알바_블로그_투잡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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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가 사놨던 주식이 윤석열 당선되고 나서부터 부동산 호재 기대감으로 꽤 오른 덕분에 더 이상 알바에 대한 압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배달 알바를 잠시 쉬고 있는 상태인데 언제까지 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봐야 겨우 몇 백만원 회복된 데 불과하니까...아무튼 배달 알바도 일은 일이고 약간의 쪽팔림과 멋적음은 감소해야 하는 일이기에 가급적 하지 않을 수 있다면 하지 않고 싶다. 그래서 쉬면서 재충전하고 있는 중이다. 필요성이 생기면 또 언젠가 하게 되겠지 하는 생각뿐이다. 블로그 수익이나 대박나서 더 이상 배달 알바같은 시시한 알바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솔직한 심경이다. 아니면 크몽으로 번역알바라도 시작할까 생각도 하고 있다. (하지만 번역알바는 매우 고되면서 돈은 얼마 되지도 않고 정신적으로 힘들기만 하기에 별로 하고 싶지는 않다. 대학때 번역/통역 알바는 여러번 경험해봤기에 이 나이에 또 하고 싶은 생각은 솔직히 별로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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