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다. 또라이일 뿐..
2022. 3. 12. 22:53ㆍ일일단상/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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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에 나갔다가 전광훈과 그 추종자들이 뿌린 유인물을 우연히 읽어볼 기회가 있었다. 내가 이들의 유인물(신문)을 읽고 내린 이들 집단에 대한 평가는 한 마디로 '미친 놈들'이다. 자유보수를 기치로 내걸고 있지만 그냥 극단적인 우파에 가까운 인간들이다. 윤석열에 대한 맹목적인 칭찬과 이재명에 대한 비난으로 점철된 그들의 신문을 읽고 있자니 도대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도 못하는 인간들의 집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전광훈은 목사가 아닌 또라이일 뿐이다. 즉, 허경영이나 마찬가지 수준의 코미디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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